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은 오는 3월 2일부터 122일간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을 위한 <특별사정활동 122일 계획>을 시행한다.
특별사정활동 기간동안 복무점검 위주에서 전 방위 비리예방 사정위주 활동 동 서 남해 비리척결 전담실 신설로 사정활동 역량집중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전문화된 사정활동 추진 조직위상과 직결된 고질적 비위 척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면세유, 해양오염 등 지도단속 분야 금품 향응수수 행위, 사건청탁(무마) 알선, 명절 떡값, 인사 청탁 관련 관행적 금품 향응수수 행위, 음주운전, 불건전 이성교제 등 도덕성 결여 행위 등이며, 특히 상위직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로 비위발생 사전차단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청 관계자는 6.2지방선거 및 G20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상시적 점검으로 공무원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 위상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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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도 122일 운동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