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통한 국가안전확보
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은 제60주년 6.25를 맞이하여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간첩신고를 적극 유도하여 우리 주변의 안보 위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국민안보의식 고취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적시대적 안보 환경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서해 천안함 침몰피격 사건에서 보여 주 듯이 예와 같이 아직도 우리 체제의 전복을 위한 북한의 대남공작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므로, 헤이된 국민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국가안보를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점이 중점 내용이다.
이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청은 자체 홈페이지 및 관할 해양경찰서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간첩선, 잠수함 등 식별 신고요령을 게재 및 LED 전광판 이용 집중 홍보예정이며, 해상 해안 대공신고체제 점검 및 <월남 패망, 우리에게 남긴 것> 및 <6.25전쟁 60주년>의 DVD영상물을 관내 경찰서에 배부하여 자체 및 대어민 대상 상영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하고, 어업정보통신국, 수협 앰프방송 및 파출소 출장소 1일 1회 이상 자체 방송실시,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경비구역내 조업선 대상으로 신고홍보 방송실시 하고 있다.
일반 시민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간첩 등 국가안보 및 국민안위를 위협하는 요소의 발견 시 국번 없이 122, 111, 113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변은 안전하게 보호되며 간첩선 신고시 최고 1억 5천만 원, 간첩 신고시 최고 1억원의 보상을 받게 된다.
동해해양경찰청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제60주년 6.25계기 국민안보의식 홍보기간」을 계기삼아 생활주변의 안보위해요소 등 주민신고를 생활화하여 우리 주변에서의 각종 안보위해 요소를 몰아 낼 수 있도록 많은 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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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주년 6.25맞아 국민안보의식 홍보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