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청렴한 공직문화 선도를 위해 29일 여수해경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및 일반직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맞춰 법 제정 취지 및 적용대상 부정청탁 금지 15개 유형 금품 등 수수 금지 기준 위반행위 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보상 등 주요 내용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고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전 직원이 청렴 실천결의 대회 개최했다.
김 서장은 “해양 관련 각종 법령을 집행하는 경찰공무원으로서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하며, 새롭게 정립된 청렴 개념을 바탕으로 철저한 청탁금지법 이행과 공직사회에 대한 대국민 높은 신뢰도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해경은 청탁금지법 자체 토론회를 개최하며,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자료 배포 및 순회교육 12회를 실시하는 등 청탁금지법을 바로 알고 청렴한 공직문화 선도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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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결의 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