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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2주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인적·조직 개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대통령실이 민심 청취 기능 보강을 위해 민정수석 부활 등 조직 개편,재정비 준비중이다. 
민정수석실에는 현재 비서실장 휘하의 공직기강 비서관실,법률비서관실을 관할하면서 민심 청취 기능을 담당하는 민정비서관실을 새롭게 두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정무수석실도 국회와 여야담당 정무1비서관실과 여론조사와 전략을 기획하는 정무2비서관실을 합치는 방안 등을 포함해 더 좋은 개편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과 소통 업무를 관할하는 시민사회 수석은 폐지 검토후 다시 존치하기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4일 "집권 중반기 국정운영을 효율성 있게 이끌 인재를 발탁 하라"며"총선 참패후 등돌린 민심을 다시 얻으려 면 기득권층에서만 고르는 인사관행을 탈피,고통 분담 실천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아 국민이 무릎칠 만한 바른 인물을 절대 다수의 서민층에서 발굴해 등용하라"고 국민의 소리,민의를 담아 긴급 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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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적·조직개편]바른인물 서민층 에서 발굴,등용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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