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 “elly IS SO HOT”을 발표하고 국내 최고의 섹시가수 아이비 이효리와 대등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섹시 디바 서인영이 지난주 비후성 비염 수술을 받은 후 회복기를 겸한 휴식을 마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타이틀곡 “너를 원해”의 하우스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
서인영은 타이틀곡 “너를 원해”를 하우스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임에 따라 안무 또한 기존의 안무에서 90%이상 수정된 더욱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의상 컨셉 또한 전면 교체해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서인영의 새로운 의상 컨셉은 최신 트렌드인 스팽글을 이용한 퓨처리즘 패션과 하이웨이스트의 복고 패션을 믹스매치한 패션. 하지만 새로이 바뀐 서인영의 패션 포인트는 의상이 아닌 피부로 알려졌다. 평소 쌩얼 미인으로 알려진 서인영은 누드메이크업을 통해 맑고 깨끗한 아기 같은 피부를 그대로 선보이며 누드메이크업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컨셉을 처음 선보인 “엠! 카운트다운”에서 템포가 빨라진 하우스 리믹스 버전너를 원해”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100% 라이브로 선보인 서인영은 이날 특히 한층 진화된 털기춤2를 선보여 네티즌 및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며 실력 있는 댄스가수로서의 진면모를 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인영이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매한 첫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대단하다. 건강에 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무대에서 라이브를 고집했고 수술 후 회복기를 거쳤지만 전보다 어려워진 이번 컨셉이 아직은 무리라고 판단했었다. 하지만 인영이의 열정으로 새로 바뀐 음악과 안무를 완벽히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은 최고의 실력 있는 댄스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늘 진보하는 가수다. 벌써부터 팬들은 서인영의 다음 패션은 어떤 것일지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31일 MBC 쇼 음악중심”과 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하우스 버전으로 리믹스 된 “너를 원해”를 업그레이드된 안무와 열정적인 라이브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영 털기춤2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