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개척청년단은 광복 60주년을 맞아 노무현, 이해찬, 정동영 등을 필두로 한 친북분자들이 김정일 졸개들을 대한민국 심장부로 불러들여 현충원방문, 남북축구, 민족대축제 등의 망국적 저주 굿판을 벌이며 떠벌인 “민족이니, 화합이니” 하는 교묘한 단어에 선량한 우리국민들이 우롱당하는 것을 막아 보고자 자유개척청년단 등 애국단체와 시민 등이 지난 8월 14일과 15일 현충원,상암경기장 등지에서 피나는 투쟁을 했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 자유개척청년단 등 애국시민들은 이해찬의 지시에 의해 동원된 대규모 경찰병력에 포위, 체포, 구금, 납치되거나 사복경찰에 의해 미행, 감시당했다.
애국청년등을 강제납치해 구금하고 김정일 졸개들을 현충원에 입장시킨 매국행위를 구금된
경찰버스안에서 휴대폰을 통해 보면서 우리 자유개척청년단원들은 치를 떨고 분노했지만 폭력경찰은 이미 친북분자들의 노예처럼 행동했다.
또한 우리는 대한민국이 실종된 상암 경기장으로 향했지만 경기장 부근 도로에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폭력경찰은 기다렸다는 듯 몇 명 안되는 자유개척청년단전원을 겹겹이 에워싸 포위했다. 우리는 숨이 막힐 정도였으며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어 중과부적을 깨닫고 우리가 자진해산하겠다고 했으나 폭력경찰은 위에서 지시를 받았으니 지시에 따라야 한다” 며 우리를 풀어 주지않고 차량을 에워싸고는 해산조차도 하지 못하게 했다. 백주대낮에 경찰이 구국청년들을 대로상에 가두어 놓고 해산도 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만행 앞에서 우리는 이 땅이 정말 우리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인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얼마나 분통이 터졌으면 한 단원은 대성통곡을 하고 몇몇 단원들은 도로상에 드러 누워 결사항의까지 했겠는가.
사정이 이러할진데 SBS는 세븐데이즈라는 방송프로를 통해 우리 자유개척청년단원들이 도로상에 누워있는 장면 등만을 방영해 우리 단이 마치 극렬, 폭력 조직인 것처럼 묘사하고 또한 앞뒤, 전후사정을 모두 잘라 버리고 친북분자들에게 유리한 것만 소개함으로써 SBS가 마치 평양방송분국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됐다.
SBS에 묻겠다. SBS는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인가, 아니면 평양의 김정일 앵무새 분국인가. 평양방송분국이 아니라면 왜 반김정일, 반공산주의, 반세습독재를 외치는 자유개척청년단과
애국세력을 그렇게 교묘하게 음해, 비방할 수 있는가.
SBS에게 촉구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정통성을 수호하려고 그 뜨거운 삼복더위에 아스팔트 위에 드러 누워 결사항쟁의지를 표명한 우리 자유개척청년단이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인지 명확하게 해설하고 논평 또는 보도하라.
아울러 우리는 SBS 세븐데이즈가 우리자유개척청년단 활동을 음해,편파,왜곡하여 편집보도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명예훼손에 대해 보상해야 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하기 바란다.만약 SBS가 우리의 요구를 거절한다면 우리는 애국시민단체와 더불어 SBS등 기간방송들을 친북앵무새로 규정하고 방송중단투쟁까지 하는 중대한 결단을 내릴 것이다. 다시 한번 SBS의 사과와 재발방지약속, 보상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SBS가 극렬한 어용방송인 KBS나 MBC보다는 그래도 조금 나으리라고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고 SBS를 청취했지만 그러나 우국충정의 애국투사들을 음해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 SBS마저도 노무현과 친북분자들의 충실한 앵무새가 되었다는 평가를 하지 않을수 없다. 이제 우리는 국가기간방송들이 모두 무너져 버렸다는 좌절감과 상실감에 치를 떨면서 SBS는 레임덕에 빠진 노무현의 권력에 치사하게 기대지 말고 역사와 민족을 위하는 진정한 길이 무엇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할 것을 기대한다.
SBS는 자유개척청년단 활동 편파 왜곡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