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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미혼모가족에 의약품 및 장학금 지원 취업지원 실시키로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지난 16일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한부모가족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향후 한부모·미혼모가족에게 필요한 건강·약학정보의 제공, 의약품 전달,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한부모·미혼모가족의 자립지원을 위해 가장 중요한 취업지원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 개소1주년을 맞는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호)는 한부모 미혼모가족에게 필요한 상담 및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한편, 다각적인 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힘쓰는 등 시 한부모가족정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킹과 다양한 후원·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한부모·미혼모가족의 자립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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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후원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