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28일 다가오는 겨울철에 시(군)민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전직원이 화재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계획으로 첫째 겨울철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현장중심의 예방활동 추진으로 주요 시내도로 육교와 소방대상물에 화재예방 홍보물을 설치중에 있으며, 재난관련 유관기관 및 NGO 시민단체,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조선소 및 농공단지(공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소방행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둘째 범도민 안전생활화와 참여위주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방안전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지속적인 보급, 어린이 불조심 영어 Speech 대회 개최, 유치원․초․중․고등학생 및 직장인 등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관을 확대 운영하여 화재예방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21세기 선진 소방행정을 목표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나라를 만든다는 비젼 아래 다양한 계층이 참여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안전대책 기간중 항상 도민과 함께 대민 예방소방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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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화재예방 안전대책에 구슬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