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로서 “북한을 찬양하는” 발언을 해 일부 국민들에게 간첩 이란 소리를 듣고 있는 강정구 교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자유통신/박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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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언제부터인가 민주주의라는 미명아래 반국가적인 표현을 사용해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여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으며, 심지어 대학교수인 경우에는 북한의 주장을 찬양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학문의 자유”라고 하면서 80%가 넘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강요 아닌 강요를 해 대다수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으며, 이제는 더 나아가 사법 처리된다면 UN(국제연합) 총회에 대한민국정부를 제소(이는 국가 와 민족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하겠다고 하며 헛소리를 서슴지 않고 있다.
동국대학교 교수인 강정구라는 자의 말을 나열하자면, 6·25 전쟁에 대해 “후삼국시대 견훤과 왕건이 삼한통일 대의를 위해 서로 전쟁을 했듯이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었다”, “남의 집안 싸움인 통일내전(한국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전쟁은 한 달 이내에 끝났을 것이고 사상자도 남북한 합쳐 1만명 미만이었을 것”, “맥아더는 (한국민에게)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생명을 앗아간 원수”라는 등 어이없는 말을 했다.
강정구 이자의 말을 하나하나 짚어보자.
6·25 전쟁에 대해 “후삼국시대 견훤과 왕건이 삼한통일 대의를 위해 서로 전쟁을 했듯이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었다”
후삼국시대 견휜과 왕건이 삼국통일을 하게 된 것은 신라가 붕괴하면서 도처에 도적이 출몰하고 국가체제는 무너져 군웅할거시대를 맞이하여, 백성들의 삶이 핍박해지자 강한국가체제를 원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일성이 남침한 한국전쟁은 세계2차대전으로 인하여 전 세계 사람들은 전쟁에 대한 험오감과 전쟁에 대한 분노로 가득한 시기에 일으킨 것이므로 한국전쟁에 대해서 어떠한 명분도 통하지 않을 때 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남의 집안 싸움인 통일내전(한국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전쟁은 한 달 이내에 끝났을 것이고 사상자도 남북한 합쳐 1만명 미만이었을 것”
전쟁의 속성상 내전이던 국제전이던 간의 전쟁이던 간에 외부세력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간여하게 되어 있으므로 외부세력의 개입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것은 그 나라에 대한 생트집에 불과하며, 또한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전쟁에 대해 분노에 차 있던 세계인들은 김일성의 평화에 대한 도전자에 대해서 응징을 마음속으로 다짐 했을 것이며, 몇몇 국가에서 용병들을 모집하여 참전했고, 거의 대부분의 병력은 전쟁 광 김일성에 대한 응징으로 자원 참전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상자가 남북한 합쳐 1만명 미만”으로 보는 것 또한 얼마나 허위인지 알아보자, 북한이 남침을 할때 인민군 병력은 135,00명, 국군은 85,000명이므로 도합 22만 명이 부딪쳤는데 사상자가 1만 미만으로 환산 하는 것은 허구이며, 전쟁이 지속되면 병력이 수없이 늘어나 자동적으로 양진영의 병력은 50-60만으로 늘어날 것이며, 50-60만이 부딪치는데 사상자가 1만명 이하로 보는 것은 어떠한 계산법에 의해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
맥아더는 (한국민에게)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생명을 앗아간 원수” 라고 말하지만 맥아더는 “만주까지 포격하여 점령하자“하여 미국트루먼 대통령을 화나게 하여 1951년 맥아더가 해임되고 극동사령부 총사령관으로 리쯔웨이가 임명되고 제8군 사령관으로 뱀프릿트가 임명된다.
뱀프릿트는 “아군의 목숨이아니라 포탄을 사용 하겠다.고하여, 이때부터 엄청난 포격을 하면서 영토가 아닌 적의 목숨을 빼았아라”고 명령했다.
만약에 “생명을 앗아간 원수”라고 칭 한다면 맥아더 보다 뱀프릿트가 더 적격이라고 말 할 수 있으며, 맥아더가 계속 사령관으로 있었다면 우리의 땅 연해주도 되찾았을 것이다.
위의 역사을 모르는 강정구와 그를 비호하는 학자들은 과연 진짜 학자인지 모호하며, 그들에게 학문을 배우는 학생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 사회는 지식인들의 처벌에 대해서 너무 관대함이 문제이다. 1997년 단국대 사회학 교수로 재직중인 필리핀 국적의 무하마드깐수(본명 정수일)를 간첩혐의로 12년의 선고를 받았으나 2000(김대중 대통령 재직시)년 광복절 특사로 풀려나 6년 밖에 복역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케이블 RTV에서는 시청률에 눈이 멀어서 TV에 출연시키고 심지어 고려대 에서는 교수로 모셔 가는 등 간첩인지 영웅인지 알 수 없게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서울대 이병설，경희대 안재구 교수, 한국외국어대 박창희 교수, 서울대 고영복 명예교수 등 교수간첩이 상당수 암약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수많은 교수간첩들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가르쳐 이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 넣고있다고 본다.
더 나아가 가정에서 청소년들이 부모에게 까지 반항하게 만들어 가정의 심한 문제로까지 비화해 가정의 갈등이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세대차라면서 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다.
학자로서 북한 찬양 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