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통세력 광복 60주년 국민대회 오는 8월15일 낮12시 서울역광장 에서 발표될 국민행동강령
반역이 진행중이다! 우리 손으로 우리의 자유와 재산과 가정을 싸워서 지켜내자!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남쪽의 분열세력과 북쪽의 반역세력이 작당하여 대한민국의 헌법과 정통성과 자유를 말살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추진하고 있다. 조국은 벼랑으로 몰렸으나 救國의 행동은 미약하다. 盧武鉉 정권은 이런 사태를 방관, 방조하고 있고 친북어용언론은 반역의 후원자가 되고 있다. 선배세대가 피 땀 눈물을 쏟아부어 만든 대한민국이란 공동체가 죽느냐 사느냐의 위기에 처한 지금 우리 정통세력은 광복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와 정통성을 지키기 위한 행동강령을 제시하고 국민 모두가 일제히 궐기할 것을 호소한다.
우리는 오늘의 반역적 사태를 부른 것이 2000년 6.15 공동선언이며, 이는 金大中 당시 대통령이 자신의 私的인 통일방안을 가지고 가서 敵의 적화통일방안에 합의해준 야합이고 사기라고 단정한다. 우리는 헌법에 위반되는 6.15 선언을 폐기하고 관련자를 처벌하는 데 앞장 선다.
우리는 盧정권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200만KW 對北送電은, 국민과 국회의 동의도 받지 않고 가구당 250만원의 세금을 거두어 핵무장한 主敵에게 갖다 바치는 조공으로 규정한다. 對北송전案을 국민투표로써 결정하지 않으면 우리는 즉시 납세거부 운동에 들어갈 것이다!
근대화를 이룩한 선배세대로부터 자유롭고 풍요한 대한민국을 물려받은 우리는 법치주의를 정착시켜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독재정권을 몰아내어 북한동포들을 구출한 뒤 선진국을 건설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규정한다. 우리는 선배세대를 욕보이고, 대한민국의 과거뒤지기와 약점캐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 盧정권의 행패를 저지하여 대한민국의 명예를 지킬 것을 다짐한다.
남한에는 자유민이 살고 북한에는 노예가 살고 있는 분단상태를 극복하고 자유통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북한독재정권의 타도이다. 우리는 김정일 정권에 의한 북한동포 탄압과 학살을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보다 더한 反인류 反민족적 범죄로 단정하고, 동포학살에 대한 盧정권의 냉담과 외면에 분노하면서 이 문제를 세계여론에 호소하여 학살자 金正日을 반드시 법정에 세우고말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체제수호정당을 자임한 한나라당이 盧정권의 반역적 對北정책과 망국적 수도분할에 동조하고 애국투쟁을 포기한 사실에 절망한다. 우리는, 한나라당의 이러한 배신행위에 책임이 있는 朴槿惠 대표가 金正日 정권 비판을 포기한 것은, 야당의 책무를 포기한 것이며 차기 정권에 도전할 의사를 포기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신속한 노선수정이 없으면 한나라당 해체 운동과 대안 모색에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좌파정권을 종식시키는 데 애국세력이 대동단결할 것을 호소한다. 김정일 편이 아니면 대한민국 편이다. 반역인가, 애국인가를 결판 내고 대한민국이 망하는가, 흥하는가를 결정짓는 대결을 앞두고 모든 애국세력은 소아병적인 분열주의를 극복하고 단결 협력하여 좌파세상을 끝장내자.
우리는 반역보다 더 나쁜 것은 냉소와 방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자유, 우리의 재산, 우리의 가정, 우리의 生業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싸워야 한다.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강한 사람은 손발로, 지혜 있는 사람은 머리로써 싸우자. 젊은 세대와 생활인들이 애국전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그들을 설득하고 깨우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