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국민감시단 박주신 군면제 검증 목적 뿐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은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박원순 죽이기 등의 왜곡보도에 관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뉴스파인더]최근 한 매체에 게재된 기사와 관련해 감시단은 박주신 검찰고발을 박원순 죽이기 및 ‘여권 배후설 등 심각하게 왜곡해 호도함에 따라 틀린 내용을 사실에 근거, 바로 잡으려 한다고 이번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감시단은 우리는 박주신 군면제 검증이 목적이고 배후설은 근거없는 모함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병역검증을 위한 감시단의 잣대는 누구에게나 동일했다며 이미 새 정부 총리 지명자 모두의 자제에 대한 군 및 병역면제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언론보도, 온라인 및 SNS를 통해 분명히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감시단은 야권이 자신들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고 대오각성하라고 촉구하며 새 정부 총리인선과 후속 내각구성 시 내정자와 그 자제들의 병역에 관해, 자신들이 적용한 동일한 잣대를 서울시장 아들에게 똑같이 적용, 문제제기 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는 6일 감시단은 공동고발인을 대상으로 혜화경찰서를 방문해 고발인 진술조서를 열람할 계획이다. 또 기타 비공개 중요추진사항을 회견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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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죽이기? 심각한 왜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