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철도노조 불법 파업 중단 촉구 전국 주요역 순회 중 26일 현대차노조 전면파업 중단촉구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대전역에서" 북핵 미사일 도발 위협의 안보위중 지진 재난 피해ㆍ경제난국 속에 국민 발목잡지말라"며 즉각철회 촉구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26일 성명을 통해 "철도 지하철 노조가 전국 적인 교통· 물류 대란이 우려 되는 가운데 국민들의 고통을 아랑곳 하지 않고 시민들의 발 을 묶는 잘못된 파업을 강행하 는 작태를 규탄 했다.
이에 분노하는 국민 행동으로 안티불법파업 캠페인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승객과 수출입물자 운송차질 등 교통·물류 대란이 불 보듯 뻔한 일임에도 불구하 고 서민의 발을 볼모로 국민을 인질로 삼는 철도 지하철 노조는 몰염치한 집단이익 요구와 불법 파업을 즉각 중단 하라”고 촉구 했다.
또한 “국토교토부 등 관련부처 는 파업즉시 국민 불편을 최소 화 하도록 긴급 비상수송대책 을 세우고, 총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해 엄정 대처하라”고 주문 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께도 국민의 발을 볼모 로 한 교통 노조의 집단이익표 출이 극에 달해 파업사태로 치닫는 사회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의 강도 높은 공권력 발휘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불법파업 에 강력 대처 하는 시민자구책 으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 보호를 위한 의 로운 공익감시 단(약칭:護民團) 을 한시적으 로 편성 운영하며 파업강행시 즉각 對 노조불법 파업 규탄 시민대회를 주요도시별로 개 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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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을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