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김정은이 강경 트럼프 겁나 핵실험 유보하다 25일 조선인민군 창건일에 감행하면 북에 내년 태양절은 없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일성 태양절인 15일 미국의 대북 고강도 압력에 이미 발사 준비를 끝마친 6차 핵실험이 없자 “인민군창건 기념일인 오는 25일 전후 기습적 핵실험 도발할 가능성이 많다”며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한민구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에 “긴장의 끈을 놓지말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반도 인근에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재진입,로널드레이건호,니미츠호 배치한 후 ‘대북 선제타격’ 또는 ‘군사적 옵션’ 을 공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대북행동에 “김정은의 숨고르기 수세 국면이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김정은에 위험한 불장난을 하단 “후견국 중국 시진핑 주석도 원유공급 중단,중국 내 북한노동자 고용 금지 등 혹독한 경제적 제재로 내팽겨친다”며 “이미 미국 인내의 ‘레드 라인’을 넘은 상태에서 더이상 경거망동하면 자멸밖에 없다는 것을 알라”고 경고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시리아 기습공격에 이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국가(IS) 근거지에 ‘최강 폭탄’ GBU-43을 투하한 미국에 김정은이 항전하단 “전멸을 초래하는 재앙적 사태가 빚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참수가 겁나 살려면 긴장고조와 대남 갈등 꼬리를 내려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선군 폭압 통치와 미국을 겨냥한 무모한 도발적 행동을 즉각 멈추고 선민정치로 전환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정부에“북이 ‘핵·미사일 추가 도발하면 최고 위력 폭탄 투하로 북한땅이 절단난다’ 는 고강도 메시지를 중국 대북특사가 김정은에 전하도록 외교적 조치를 다하라”고 덧붙였다.
| 
활빈단,조선인민군 창건일에 감행 북에 내년 태양절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