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대 대선에도 고질적인 병폐의 투표행위는 재연될 것인가? 대선 때면 으레 경상도 대(對) 전라도인들의 “양쪽 줄달이기”식의 대선 투표 행위가 벌어진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대선후보의 대한민국 번영의 정치사상을 곰곰이 분석하여 대선에 투표를 해야 하는 데, 우선적인 병폐는“우리 편이 누구냐?”이다. 우리편에게 무조건 뜨거운 한 표를 주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선거 때만 되면 입으로 “국민통합!”을 외치지만, 실제는 탁상공론(卓上空論)으로 반복될 뿐이다.
대선 때면 전라도에 가보면 “우리 편이 누구인가?”서로 확인하고, 몰표를 주어 버린다. 전라도를 떠나 타지에 살고 있는 전라도인들도 “우리 편이 누구여?” 확인정보가 교환되면 대선의 몰표를 주어 버린다.
경상도인들은 어떤가? “전라도인들이 일치단결하여 투표를 하니 우리도 뭉치세!”이다. 역시 경상도를 떠나 타지에 살고 있는 경상도인들도 우리 편의 확인정보가 확실해지면 대선의 몰표를 주어 버리는 것이다. 대선 때만 되면 선거의 투표로서 아득한 신라, 백제의 싸움같이 민심이 갈라지고, 흡사 “지역 대항 줄달이기식”의 힘싸움, 기싸움은 반복된다.
나는 간절히 바란다. 19대 대선만은 지역대항 투표전(投票戰)이 되지 않고 과거 정치에 때묻은 정치인이 아닌 깨끗한 정치인과 대북 퍼주기 정치인 보다는 국민복지와 서민 경제를 우선하는 정치인과 “북핵에 맞서는 튼튼한 안보관을 가진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나 19대 대선에 뜨거운 한 표를 행사하기 전에 유권자인 국민들은 한국정치에 무엇보다 심각히 생각해야 할 정세의 분석해야 할 현안은, 북핵으로 인하여 한반도에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과거 문민 대통령들이 가난한 동포를 지원한다는 대북퍼주기의 천문학적 돈이 결과적으로 북의 선군무장을 지원하고 북핵증강을 지원하여 “내 돈으로 지원한 북핵으로 사상 유례 없는 떼주검을 당하지 직전”에 처했다. 또 가공할 현실은 북핵으로 인하여 한반도에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 때같이 유엔군과 공산군이 맞써 싸우는 국제전이 재연되는 위기 상황이 코앞에 닥쳤다.
“북핵을 미국 본토에 발사하겠다”고 공갈 협박을 상습하는 북의 김정은의 정치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과거 대통령 같이 “설마?”하는 요행을 바라지 않고 이제는 미국 국민들이 북핵에 당하기 전에 북핵시설을 선제타격하는 수순에 돌입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에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달래기 위해 달러를 내주는 겁쟁이 오바마 전 대통령과는 완전히 다르다.
미군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국민보호를 위한 선제타격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작전에 들어갔다는 소식은 국제적 논평이다. 한반도 지역에 미군의 전략자산이 집결하고 있다. 칼 빈슨 항모를 위시한 핵 잠수한, 대형 폭격기 들이 몰려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으로 “미국 본토를 선제타격하겠다”고 미친듯이 공갈협박을 일삼는 북의 김정은에 대하여 전세계적으로 군사위엄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막다른 결정의 순간에 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의 수순 보다는 피흘리지 않는 대화로서 북핵을 풀기 위해 중공의 “시진핑 주석이 나서달라” 간절히 바라는 부탁을 하는 회담 장면이 TV로 전세계에 보도된 바 있다.
시진핑의 진심을 대변하는 듯한 중국의 관영통신 ‘환구시보’는 기막힌 기사를 미국과 전세계를 향해 발표하고 있다. 만약 미군과 한국군이 북핵시설에 선제타격의 군사출동을 하면 “중공의 군사력은 북의 군대와 함께 미군과 맞서 싸우겠다”공언한다.
시진핑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해결의 간절한 요청을 묵살하고 오히려 중국은 북과 함께 미군에 대항하여 동귀어진(同歸於盡)을 하더라도 북핵보호를 하겠다는 것인가?
북핵을 위해 중국을 전화(戰禍)속에 몰아넣을 수 있는 시진핑의 정치사상에 13억 중국인들은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중국을 위태롭게 하는 시진핑의 정책 아닌가? 전쟁 보다는 평화를 사랑하는 13억 중국 인민들은 시진핑을 주석직에서 내리도록 하고 문화혁명 때같이 시골에 하방(下方)하는 것이 중국 평화에 상책이 아닐까?
북핵을 결사적으로 보호 하려는 시진핑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으로 당할 수 있는 미국 본토의 국민을 보호하고, 북핵에 당할 수 있는 해외 미군을 보호하고, 북핵에 당할 수 있는 동맹국들의 보호를 위해 미 트럼프 대통령은 세기의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논평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에 대한 정치적 사상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바, 북핵으로 세계 3차 대전을 준비하는 것 같은 북핵 결사옹호론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열강들은 “세계 평화 연합군” 편성을 심각히 고려해보아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나는 논평한다.
나는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해대는 북의 김정은과 김정은의 북핵 공갈협박에 “잘한다!”고 고무의 북장구를 치고, 나아가 “북핵보호를 위해 동패로써 전쟁을 할 수 있다”는 중공에 대한 우선책(于先策)의 하나로 국제사회에 제안한다. 일본국의 조속한 국방군 창설과 예전같이 하와이 진주만까지 진출하는 것이 아닌 동북아 평화에 기여토록 하고,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일본국이 진출하여 북핵으로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데 동패같은 중-러에 각성제 역할을 하게 하였으면 어떤가?
북핵의 위기로 인하여 한반도의 정세가 나날히 전운이 짙어지는 때에 한국의 19대 대선에 즈음하여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북퍼주기를 가일층 하려는 듯이 정책발언을 하는 대통령 후보자에 대하여 대한민국 번영을 바라는 국민들은 수건으로 머리 싸매고 심각히 고민해야 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나는 18대 대통령에 “한국 초유의 여성 대통령에게 영국의 대처 수상같이 되어 달라”를 염원하고 열렬히 지지 글을 써대고 선택했다. 어떤 남녀가 무슨 주술(呪術)을 걸었는 지 결과적으로 나의 간절한 지지의 뜻과는 반대로 여성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재판을 받는 딱한 신세가 됐다. 그녀는 10원 한 장 뇌물로 직접 받은 바 없이 “너무 엮였다”고 주장하는 와중에 19대 대선은 시작된지 오래이다.
탄핵 무효!”를 외치는 태극기를 든 일명 보수파들은 사분오열(四分五裂)되어 가을 걷이 “이삭 줍기”같이 보수표를 기대하는 것같은 대통령후보가 너무 난립해 보인다. 보수를 표방하는 후보들은 오직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북핵을 들고 제2한국전을 일으키려는 듯한 북의 김정은은 중-러의 사주에 조부같이 중-러의 총일받이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김정은은 하루속히 북핵을 해체하고 전쟁이 없이 경제가 풍요로운 소위 진짜 “인민의 낙원”을 건설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 한국의 국민들은 두 번다시 국민복지 보다는 북핵 증강을 위하는 것같은 과거 대북퍼주기를 최고로 한 전 모(某) 대통령의 복사판같은 후보는 심각히 고민해야 한다. 가일층 대북 퍼주기 보다는 오직 대한민국 번영과 튼튼한 안보속에 서민경제를 위하는 대통령이 출현해야 한다.
나는 거듭 주장한다. 19대 대선에는 경상도 대(對) 전라도인들의 “양쪽 줄달이기”식의 지역싸움의 투표 행위는 이번에는 없어져야 한다. 또 하려구? 오직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대선후보를 곰곰이 분석하여 투표를 해야 하는 데, 우선적인 것은 “우리 편이 누구냐?”를 따져 몰표를 주는 병폐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경제번영은 물론 특히 서민경제를 위하는 정치와 북핵에 결사반대하는 안보가 튼튼한 대통령이 19대 대선에 출현하기를 소원하고, 북핵으로 인해 한반도에 제2 한국전이 일어나지 않기를 나는 합장하여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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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지역대항 줄달이기식”은 또 재연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