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긴급논평을 통해 합격자 95 %가 ‘빽’으로 취업하도록 해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의 꿈을 빼앗은 강원랜드 채용비리를 맹 비난하며 국회의원 등 채용비리 연루자들을 강력하게 규탄했다.(수정)
이에따라 활빈단은 이날 오후 비리연루 의혹 국회의원들에 “채용브로커 하려고 국회의원 해먹냐?”며 대검찰청에 “‘권력 등 업은 취업비리 양파껍질 까 벗기듯’죄다 까발겨 관련자들을 엄정 사법처리하라”고 수사의뢰 서를 제출했다.
활빈단은 평균연봉 7000만원 ‘꿈의 직장’ 강원랜드가 응시자 점수를 마음껏 조작해 상상을 초월하는 채용비리로 ‘흙수저’ 취준생이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며 “문재인 대통령도 어제 엄정 조사 지시를 내린만큼 검찰 은 강원랜드가 ‘든든한 빽’ 뒷배경 속 입사자를 전원 퇴출하고 억울 한 낙방자를 재선발 입사토록 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호로만 그치 지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주중 노량진 취준생들과 함께 강원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카지노,국회, 자유한국당,권성동의원 강릉 지역구사무소 앞에서 규탄 시위 를 열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수사진척을 주시 하며 수사의뢰를 고발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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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강원랜드 채용비리 연루의혹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