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빼돌리기 등 불법행위-티몬 위메프 미정산사태, 신속·철저수사해 엄벌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티몬 위메프(티메프)정산대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인 판매자가 최대 6만여곳에 이르는 등 미정산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는 가운데 티몬과 위메프가 지난 29일 법원에‘기업회생’까지 신청하자 폭염속에서도 전국곳곳을 돌며 부정부패비리추방 활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는 국가사회정의국민행동본부와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신사동 TMON 과 모기업인 역삼동 큐첸 사옥앞에서 구영배 대표 에 "횡령·배임 사기혐의등 각종 의혹을 벗으려면 은익한 재산을 사태 해결 위해 모두 내놓으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법치주의와 공정상식을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이원석 검찰총장도 사태를 예의 주시한다"며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의 철저한 조사,사건이 피해자로부터 형사고소·고발되어 긴급 수사에 나선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지검장 이창수),서울경찰청강남경찰서 수사팀에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전자상거래 위법·불법 대형사건 전모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돈 빼돌리기 불법행위 등 실제 비리 내용을 한줌 의혹없이 죄다 밝혀내 혐의가 드러나면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 사법처리하라 "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상품판매 즉시 정산하거나, 고객 결제자금을 금융사에 예치하도록 국회,금융 감독원,공정거래위원회에 "법적,제도적 입법 장치를 만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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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미정산사태,신속 철저수사해 엄벌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