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연체건수 매년 증가 잠재적 신용불자 증가
전체 대출금액 6조4,100억, 연체금 1,320억원, 연체율 2.05%이다.
43,182건 연체, 연체율 2.05%이다.
2006년 670명, 2007년 3,726명, 2008년 7,454명 급증세이다
지역별 제주 연체율 4.55% 최고, 서울 1.34% 최저이다.
대전 2.85%-전남 2.67%, 부산 2.6% 순이다.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의원(자유선진당,대전유성)은 24일 국감에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학자금 대출 총 6조 4,111억9200만원, 평균연체율 2.04%인 1,308억7900만원이라고 밝혔다.
제주 학자금 대출 연체율 4.55% 전국최고, 서울 1.34% 최저이다.
대전 2.85%, 전남 2.67%, 부산 2.6%순이다.
연체금액은 경기 260억 6800만원으로 가장 많다.
연체건수는 서울 총 427,932건 최다,
학자금 대출 연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교육과학기술위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교과부로 제출받은‘대학소재지별 학자금연체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학자금대출이 시작된 2005년 2학기부터-2008년 1학기까지 학자금 대출금은 총 6조 4,111억9200만원이며 이중 연체율은 평균 2.04%로 금액으로는 1,308억7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로 대출금액의 4.55%가 연체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은 대전 2.85%, 전남 2.67%, 부산 2.60%, 경남 2.55%, 강원 2.34%순이며, 반면 인천 1.86%, 서울 1.34%로 가장 낮은 연체율을 보였다.
서울 대출건수 427,932건, 학자금 대출금액은 1조5,934억7600만원, 이 중 연체 금액은 1.34%인 213억 8300만원,이다.
부산 183,278건, 금액은 5,676억1000만원 , 연체금액은 2.6%인 147억 6000만원,
대구 85,503건, 금액은 2,690억 9500만원, 연체금액은 2.02%인 54억 3800만원,
인천 59,880건, 금액은 1,971억 100만원, 연체금액은 1.86%인 36억 6700만원,
대전 78,927건, 금액은 2,534억 6500만원, 연체금액은 2.85%인 72억 2200만원,
광주 66,172건, 금액은 1,954억 8800만원, 연체금액은 2.33%인 45억 5600만원,
울산 14,333건, 금액은 496억 1400만원, 연체금액은 2.02%인 10억원,
경기 345,593건, 금액 1조 2,370억 3000만원, 연체금액 2.11%인 260억 6800만원,
강원 69,358건, 금액은 2,220억 2900만원, 연체금액은 2.34%인 520억 5000만원,
충북 64,276건, 금액은 2,099억 7800만원, 연체금액은 2.29%인 48억 1600만원,
충남 157,444건, 금액은 5,812억 1000만원,연체금액은 2.01%인 116억 9600만원,
전북 79,008건, 금액은 2,406억2200만원, 연체금액은 2.32%인 55억 8800만원,
전남 43,193건, 금액은 1,165억 7100만원, 연체금액은 2.67%인 31억1200만원,
경북 135,133건, 금액은 4,585억4600만원, 연체금액은 2.20%인 101억 1000만원,
경남 65,261건, 금액은 1,860억900만원, 연체금액은 2.55%인 47억4,000만원.
제주 13,278건, 333억 4800만원, 연체금액은 4.55%인 15억 1800만원이다.
2005년 2학기부터 - 2008년 1학기까지 학자금 대출이 가장 많은 대학은 계명대학으로 총 785억 5900만원(21,663건)이다.
그다음은 인하대 712억4800만원(19,146건)이다.
영남대 673억6200만원(18,794건)이다.
동아대 635억4900만원(19,537건),이다.
대구대 626억4300만원(17,357건)이다.
백석대 575억5900만원(14,765건)이다.
조선대학교 540억5400만원(15,755건)이다.
동의대 539억8900만원(16,101건),이다.
국민대학교 525억5400만원(13,882건)이다.
고려대 505억 8500만원(12,630건),이다.
성균관대 491억5900만원(13,041건)순이었으며,연체금액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남정보대 13억5300만원(연체율3.5%), 동의대 14억3900만원(연체율 2.7%), 원광대 11억 3700만원(연체율 2.5%) 경성대 11억 2500만원(연체율2.4%), 대구대 12억1700만원(연체율1.9%), 조선대 12억300만원(연체율2.2%),동아대 11억 6600만원(연체율 1.8%), 계명대 13억5700만원(연체율1.7%)로 나타났다.
이상민 의원은 대학생신용유의자(불량자)가 7,454명으로 2007년에 비해 2배 증가하고 특히 사회진출 전에 벌써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것은 이제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고 큰 사회적 문제”라고 지적하고,학자금대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은 대학등록금의 잇따른 상승이 원인인 만큼 대학등록금상한제, 등록금후불제 등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각 지역대학들은 등록금 책정할 때 대학, 학생과 학부모등 다양한 협의체를 통하여 합리적인 책정방법을 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학생 학자금대출 신용불량 7,454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