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애국운동단체인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14일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 회장을 신임 부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 부본부장은 2005년 <중앙일보>가 각계 파워 엘리트 3만 1800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학연 최고 마당발’로 선정된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그동안 각종 애국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7개의 석·박사 과정을 거쳤다. 치의학·신문학·경영학·음악 등 서로 연관되지 않는 학문을 두루 공부했다. 다닌 대학도 서울대·중앙대·오사카대(일본)·서강대 등 4개나 된다.
양 부본부장은 “올해 국가적으로 중대한 대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력하나마 아는 지식과 역량을 총동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실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앞으로 애국운동은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이 많이 참여해야 한다”며 “신임 양영태 본부장이야말로 국민행동본부의 제2의 부흥을 이끌어 낼 최고의 적임자”라며 기대를 걸었다.
다음은 국민행동본부 양영태 부본부장의 약력.
서울대 치과대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기자 역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기획위원장
인턴 레지던트 수료(보철학 전공)
의학석사, 치의학박사 취득
대통령 주치의 역임
국군 서울지구병원 부원장 겸 치과부장 역임(육군대령예편)
서울시치과의사회ㆍ대한치과의사협회 공보이사 역임
서울대ㆍ연세대ㆍ이화대ㆍ한양대ㆍ인제대ㆍ건양대 외래교수 역임
서울대 초빙교수 역임
정부의료개혁위원회 위원 역임
미국 UCLA치대 Visiting Scholar 역임.
서울대 신문대학원(문학석사)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서강대 가톨릭최고경영자과정
서울대 음대 실기전공자 과정(성악)
중앙대 예술대학원 음악과 지휘전공 졸업(음악석사)
한국지휘자아카데미 수료, 고려교향악단 단정 역임, 서울글로리아합창단 단장(현)
중앙일보 창간40주년 한국사회 파워엘리트 대 해부 - 학연 최고 마당발’로 선정.
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 정회원.
대통령 표창보국훈장ㆍ치과의료문화상 및 공로상 수상 외 다수
(現)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 및 대변인
(現) 자유언론인협회 회장
(現)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고문
(現)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現) 양영태 치과의원 원장 (보철과 인정의, 치주과 인정의, 대한임프란트학회 인정의)
(現) 미8군 치과의무자문관
知識과 知性으로 싸우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