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북의도발피해에 두번우는 연평주민
지난해 11월23일 북한이 연평도에 무차별포격을 가한이후에 그에대한 국민적 공분으로 피해복구 등은 무난히 마무리 된것으로 아는 국민들입니다. 아니 어쩌면 벌써 그때그일을 주민들은 이미 잊었는지도 모릅니다.
연평도포격피해사건은 그자체가 법이나 상식이 통하지않는 북한의 무력도발인것임에도 이에 피해를 본 주민들을 대하는 시 공무원이나 옹진군의 서해5도 지원단에는 법이나 운운한다는 자체가 이미 의미가 없는대도 주민들이 당장기거할곳이 마땅치 않는데도자신들의 집이 아닌관계로 법운운하는 자체가 호강에 겨운사람들 이야기이다.
법대로 한다면 무력도발을 북한에서 했겠습니까? 법 이전에 무력에 당한 주민들을 생각해서라도 우선복구 후정산 토록하여서라도 주민의 삶에 터를 마련해야지 그나마 국가의 책무가 다한다고보는데 아직도 업자선정이다 수의계약이 이다 공개입찰이다 하고 신주개물어갈 소리만하는 공무원들의한심한작태를 더이상 지켜만 볼수없어 생계를 뒤로하고 주민이 함께모여 항의성 방문을 옹진군청으로 하였는데 그나마 군수는 노래자랑 유치관계로 출타중이어서 만남조차도 못하고 결론없는공무원들의 변명만 듣고 돌아서야 하는 우리 연평주민들을 그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지난 5월30일 총리께서 연평도 피폭건물 기공식때 옹진군청 군수님은 저희 주민들 앞에서 분명 약속을 한 바 있다.
담당부서 팀장도 합의서까지 작성해 놓고 약속은 커녕 거짓말과 변명일 뿐 뭐 한가지 진행되는 것 조차 없다.
이제는 하도 입만 벌리면 거짓말에 주민들은 녹음까지 해가며 대화를 하는 분위기 이다.
이제는 늦장 부리는 것도 지났을 텐데 변명과 거짓말에 하도 믿지 못해 어제 (2011.7.22. 11:30-15:00) 행정안전부재난 대책과 및 감사실 조사 담당자와 2시간 30분에 걸쳐 주민대표성을 갖은 주민 대책 위원장 12명은 주택 안전점검 및 포격으로 인해 벽이 갈라지고 집이 튀틀려 주민들이 이번장마에 온 집안이 곰팡이 냄새때문에 생활을 할 수 없다는 하소연을 털어 놓으며 접견한 바 있다.
일부 관계자는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표시하며 (행안부 재난 대책담당) 중앙부처에서는 군청으로 복구자금이 다 지급됐다며 지금까지 왜 안전점검을 안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말만 들을 수 밖에 없다.
안일한 군청 담당 공무원의 늦장 대응 및 관리 소홀로 우리 주민들은 불신감만 갖고 있다.
더군다나 면장이란 지역수장은 주민들의 민생에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아 이러한 결과가 더욱더 가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에 불신감과 이번 장마로 집안 생활고에 많은 고통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정방문은 커녕 주민들이 군청,정부청사로 민원제기 하러 가는 마당에 얼굴한번 비치기 커녕 말한마디 없는 연평도 면장! 며칠 전 그런 면장이 대통령 표창이 확정됐다는 소문을 들었다.
주민들의 민생 및 고통은 뒷전이고 군수 및 중앙부처의 손님접대만 잘하면 대통령 표창감인지 의문스럽다.
우리 연평도 주민은 포격으로 인해 피해에 이번 장마를 겪은 주민일동은 분노에 금할 수가 없다.
국민 여러분 이제는 연평도 포격 피해가 전부 복구 및 보상 관계가 다 해결 되신줄 알고 계십니까?
유리창 복구만 3개월만에 됐을 뿐 사진과 동일한 상태이다.
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눈다면 이러한 늦장 대응만 하겠습니까
각자 집수리를 하고 싶어도 근거자료가 없어져 손도 못대고 있는 처지 이다.담당 공무원들의 변명과 늦장 부리는 바람에 연평도 주민일부는 두번 고통을 받아가며 생활고를 지내고 있다.
연평주민주택반파 추진 위원회 대표 안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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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발연평주민두번죽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