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은 박원순의 괘도를 따라 흉내 낸다는 오해 받고 싶나?
친북좌편향 시민운동가인 박원순이 안철수 돌풍(?)을 등에업고 급작스럽게 서울시장 모노 드라마에 주연급 배우로 떠올랐다. 작금의 정치판 돌아가는 꼴이 참으로 엮겹기도하고 희화적 이기도해서 광인이 달밤에 널뛰듯 불확실성의 지지율이 정상인들을 깜짝놀라도록 광기를 발하기도한다. 지지율데로라면 선거 왜 하나?
이 나라가 왜 이토록 정상적인 범위를 이탈하고 찰라주의의 곡예속에 광란 정치에 함몰하고 있는지 지극히 우려스럽다.
적어도 서울시장 정도 입후보 하려면 준비된 정치력과 행정능력이 후보자의 덕목으로 배열되어 있어야한다.
반(反) 헌법적인 반정부 운동이나 해네던 사람이 자치 단체 수장이 되겠다고 난리들 치고 있으니 그들의 욕망열차의 종착역은 도데체 어딜까?
박원순이 뜨니 이석연이 덩달아 박원순의 흉내(?)를 내는듯한 모양세를 느끼게한다.
아무래도 시민운동가가 자기들끼리 모종의 기획속에 짜고 고스톱치는 행렬을 짓고 있는것 같다는 오해도 할 수 있고 행여 시민운동가 출신중에 야심있는 사람들이 투철한 기획하에 기회주의적 선출직 진출을 꿈꾸는 ‘벨모드’ 같기도해서 몹시 . 기분이 상한다.
범여권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이석연이란 사람이 급작스럽게 등장하여 한나라당에 입당하지않겠다느니 범여권 단일후보면 나가겠다느니 운운하니 어디서 많이 들었던 화법 스타일 같다.
이석연의 제스쳐가 박원순의 별난 제스쳐를 학습 받은것 아닌가 하는 오해조차 할 정도다.
이석연씨는 도데체 친북좌익 장권시절에 정권 교체를 위해 무엇을 했단 말인가? 무슨 보수가치적 시민운동을 했단 말인가?
필자는 노무현 정권 당시부터 정권교체를 위해 호헌적 시민운동주역을 해왔던 당시대령연합회(회장 서정갑) 사무총장이었기때문에 누가 보수우익을 위한 시민운동을 진실로 해왔었는지를 미주왈 고주왈 알 수 있었다.
이석연씨는 ‘헌법’운운하는 호헌 지킴이의 한분으로써 역할 했을지언정 진정한 의미의 당시대에 적극적 보수우익의 시민운동가 역할을 수행 한 바가 있었는지 자못 아리송하다.
한나라당의 나경원의원이 경쟁력있는 정치 행보를 보이는데 왜 하필이면 필패의 카드일수있는 이석연이라는 후보가 불쑥 튀어 나와 보수진영을 혼란시키는지?
보수인사 쪽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나와 한나라당의 나경원의원과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치면서 흥행을 하면 거품낀 참여연대 출신 박원순 정도야 쉽게 승리 할수있는 명약 관화한 필승카드를 놔두고, 이 어찌 우스꽝스럽게도 갑자기 ‘ 이석연’카드를 주물럭 거리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수없다.
박원순의 실체는 부풀려져 알려 진것처럼 그렇게 대단한것도, 그릇이 큰것도 아닌 그저 친북장권시절 그런사람, 고작해야 친북좌경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창립자중 일인 일 뿐 아닌가?
한나라당 지도부의 겁약한 서울시장 예비후보 수집(?) 과정이 연민스럽다 못해 가엾을 뿐이며, 혐오스럽기까지 하다.
한나라당에 승리를 가져다 줄수있는 예비후보로 나경원 의원이 존재하지 않는가?
또 보수쪽에 논리정연한 전원책 변호사도 존재하지 않는가? 나경원과 전원책이 후보단일화를 하게되면 서울시장 필승카드라는것을 왜 한나라당만 모르고 있는가?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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