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재보선 후보 등록을 3-4일 남겨둔 시점에서 서산.태안에서는 새누리당 재보선 공천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즉 여론조사 컷오프와 후보선정 방식에서 유력후보를 탈락시켰다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최근 세월호 정국 이후 대통령과 당이 혼연일체로 개혁과 쇄신을 외치고 있고 자정 노력을 하고 있는 마당에 각종 의혹을 가진 후보들의 공천신청은 막강한 후폭풍을 가져올 수 있기에 새누리당에 큰 폭탄을 안기는 격이라는 중론들이다
지난 금요일 2차 컷오프에서 배제된 문 후보는 자신의 탈락이 부당함을 천명하고 억울한 심정을 피력하고지난 6일 일요일 중앙당에 재심청구서를 제출 하면서 문 후보는 경선룰과 여러 사정으로 인해 파국으로 향하는 현실에 대하여 유감을 표시하고 자신이야 말로 진정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이며 도덕성이나 당기여도에서도 가장 앞서 있음을 천명했다.
2차 컷 탈락한 이후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2차 공천이라는 뉴스가 나오는 불리한 여건에서도 새정치 후보와 가장 경쟁력 있는 여론 결과가 나왔다고 이야기하며 자신 또한 새 정치 후보를 이길 후보이며 당협위원장 출신 자신이 출마할 경우만이 다른 친여 무소속 출마를 원천 봉쇄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더불어 후보들의 각종 의혹에 대해 공천심사위원회서 즉각 조사를 해줄 것을 요청하고 공정한 재심을 요구했다.
문후보는 당을 흔드는 어떠한 행위도 묵과 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재심하면 통과가 되어 공천을 받아 반드시 재보선 승리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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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여도와 당선가능성이 우선되는 공천이 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