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시대는 통석하게도 헌재의 파면에서 종지부를 찍는 한마당 미완의 미스터리극 같다고 생각한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18대 박근혜 여성 대통령에 대해 남다른 기대와 운동을 했다. “부디, 영국의 대처수상같이 강하고 검은 돈에 깨끗하고 통 큰 여성 대통령을” 나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기대하고 운동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시대의 결론은 통석(痛惜)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도저히 멍청한 두뇌로는 이해 납득할 수 없는 미스터리극의 여주인공 같은 처신을 해보였다.
그녀는 최후 진술이듯 헌재의 탄핵 파면 결정에 대해 승복하지 않았다. 항변하듯 자신은 “허위날조로 엮어도 너무 엮여 탄핵극에 희생당하는 것같다고 토로했다. 또 “진실은 밝혀진다. 도대체 무엇이 허위이고, 진실인가? 한국 검찰은 미완의 미스터리극의 진실을 밝혀 한국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에 정의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세기의 한국 미스터리극은 모두가 인정받는 해결의 대단원의 결말을 얻을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미스터리극이라고 주장하는 것인가?
첫째, 박근혜 전 대통령은 5,16 군사혁명을 일으킨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혁명사상에 대해서 존경하지 않았다. 박근혜는 DJ와 국회의 야당의원들에 “아버지의 과오를 대신 사과”했다. 또 DJ의 말을 따라 북의 김정일을 만나기도 했다. 그것이 조국 평화와 통일에 무슨 도움이 되었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스터리극의 핵심은 따로 있다. 박근혜는 40여년 전부터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극의 원조 남자 주인공 같은 최태민과 어울렸다. 당시 박근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하는 호가호위(狐假虎威)적으로 당시 재벌총수를 독대하여 찬조금(?)을 거둔 전례를 보여주었다. 당시 박근혜 영애는 재벌 총수 등에게 찬조금의 협조를 구하면, 돈의 수금책은 최태민 몫이었다는 언론 보도이다. 따라서 가난한 최태민은 “온 우주가 돕듯 대졸부가 됐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형제와 분할 해야 할 부모의 유산을 최태민에 몽땅 내주고, 또 별도로 앞서 언급한 찬조금을 거두워 최태민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는 언론보도는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태풍적인 미스터리극이다. 외국 언론은 최태민을 제정 러시아 때 출중한 남근(男根))으로 황후와 공후백작(公侯伯爵) 등 귀부인의 혼을 빠지게 하여 재물을 챙겼다는 요승 ‘라스푸틴’과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둘째, 한국 속담에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속담을 탐욕에 망각해서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은 40년전 찬조금을 거두는 수법을 또 반복하여 이번에도 재벌총수들을 차례로 독대하여 명분 세우는 찬조금을 강조하면, 수금책은 최태민의 전법제자 같은 영리한 딸인 최순실이다. 최순실은 여타 한국 민중은 상상을 불허하는 땅 짚고 헤엄치기같이 대졸부(大猝富)가 되어 독일 등에 각종 회사를 차려 한국에서 챙긴 검은 돈을 은익하였다는 언론보도이다. 한국의 일부 양심적 민중들은 가난에 고통받다 3모녀가 통곡하며 자살하는 데 말이다.
셋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더욱 미스터리의 주인공 같은 것은 국민이 준 천명(天命)같은 대통령직의 인사권 등 대통령 고유 권한의 업무를 최태민의 딸 최순실에게 맡기다시피 하였다는 언론보도이다. 대통령 연설문까지 최순실에게 맡겼다는 언론보도다. 대한민국 정치가 작은 슈퍼 마켓 수준이 아닌데 무슨 인연인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엄연한 비서실장과 비서들이 있는데도 오직 최순실에게 의지하고 박대통령은 오직 자신의 미용술(美容術)에만 전념하다시피 한 것은 더욱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미스터리극으로 인구에 회자 되게 만들었다.
둘째, 최순실의 딸이라는 일명 정유라에 대한 미스터리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최순실의 시아버지요, 남편이던 정윤회의 부친의 중언은 “정유라는 최순실이 자신의 아들과 결혼하기 전에 아기를 안고 왔다"고 증언했다는 언론보도이다, 미스터리극은 정유라에 대한 이야기는 의혹이 더욱 점증됐다. 한국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는 정유라의 존재는 미스터리극의 절정이다. 정유라는 공주같은 대우를 받았다. 지금에는 덴마크 사법당국은 범인인도의 국제법을 어기면서 정유라를 보호하고 있다. 왜 그런가?
한국의 명문 여대 이화여대의 총장, 학장, 평교수 등은 정유라에 대해 아부하고 불법 학사혜택을 주어 모두 구속됐다.
도대체 정유라는 과연 누구의 딸인가? 최순실은 보모인가, 생모인가? 정유라에 대해서 혜택을 주도록 노력한 사람은 최순실 뿐이 아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있다. 미스터리극은 한국인은 물론 국제사회에 큰 추리력을 필요로 하다.
정유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과 재벌총수가 내준 거액의 돈으로 고가의 말을 수집하여 덩실 덩실 말을 타는 TV영상보도와 함께 유명해졌다. 하지만 언행을 조심해야 했다. 정유라가 말했다는 “능력있는 부모를 못난 너희가 잘못인게야”라는 식의 말은 소위 한국의 백만 학도와 부모 형제자매를 격분시켜 봉기의 촛불을 들게 하는 가공할 주문이다.
정유라의 고약한 말은 요원의 민중적 민심을 분격하게 했다. 한국사회의 적폐를 청산하고 더욱 평등한 민주사회를 열망하는 혁명적 인사들이 정유라의 말을 이용하였다. 급기야 대다수 민중적 국민들은 마침내 저 프랑스 혁병이듯, 러시아 10월 혁명이듯 “박근혜 타도!”를 외치기 시작하고 말았다. 마침내 민중혁명같은 대시위는 전국의 도시는 물론 흑산도(黑山島)에 까지 촛불은 봉기하였다. 민심을 살피던 국회는 탄핵을 결정하였고, 그 탄핵은 헌재에서 대통령 파면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나는 또 다른 미스터리는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첫째, 국회의 탄핵을 거쳐 헌재의 심판을 기다리는 “박대통령 대통령 구하기”에 한국의 일부 보수파라는 남녀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또는 태극기를 몸에 감고 집결하여 운동하기 시작한 것도 미스터리의 하나라고 분석할 수 있다. 태극기는 피의자 옹호를 위해 흔들고 몸에 감고 변호하는 것인가? 또 어디서 돈이 나오는 것인지 검찰이 밝혀 내어야 한국이 법치국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언론보도는 오래전에 1백억이 넘는 돈이 관제데모로 소요되었다는 것이다. 자칭 태극기를 든 측들 사이에는 음성으로 지원되는 돈에 대해서 동지끼리 싸우고 소송전까지 돌입하는 추태를 보인다는 언론보도도 있다.
도대체 탄핵받은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의 집회에 쏟아지듯 지원된 돈은 어디서 누가 지원한 것인가? 이것도 미스터리가 아닌가?
둘째, 미스터리는 헌재의 심판중에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나선 일부 이해할 수 없는 변호인들의 언행이다. 헌재의 법정에까지 태극기를 몸에 감은 변호사, 이정미 헌재소장대행에 고성으로 막말하여 시비하고 주심판사에 막말하고 끌어내려야 한다는 변호사는 진짜 박대통령 구하기의 변호사들이 맞는가? 그들의 막말의 시비가 오히려 박대통령 죽이기에 톡톡히 일조를 한 것은 아닌가?
그들은 박대통령 구하기에 나선다는 명분으로 자기선전만 하고 떠났다는 항설(巷說)이다. 이것도 미스터리가 아닐 수 없다. 대통령의 불행한 처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름을 날려 보자는 검은 속셈은 진짜 없는 것인가? 어느 보수파의 여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재에서 파면되면 자살하겠다”는 예고편이 나와 국민들을 긴장시켰다. 그녀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 까지 유명해졌다. 그녀도 미스터리에 한 축 끼었다.
박대통령의 국회탄핵과 헌재파면을 보는 보수인사들에 또다른 파가 존재했다.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이 기대에 못 미치고 최순실파의 국정농단의 동패로서 헌재에 파면되는 것을 통석해 하며 묵묵히 지켜보는 보수가 존재다. 한국의 보수는 새롭게 단결하여 전열과 대오를 갖추고 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우국충정(憂國衷情)의 보수인사들은 분명 존재하는 것이다. 이제 그들이 19대 대선에 진정으로 태극기를 들고 나설 것이다.
이제 자작자수(自作自受)의 인과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일반인으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아야 하는 딱한 신세가 되었다. 안타깝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진짜 최태민과의 인연, 최순실과의 인연, 그리고 덴마크에서 한국 검찰에 조사를 받느니 조국을 떠나 정치적 망명을 택하겠다는 정유라에 대한 미스터리의 진실은 무엇인가?
한국검찰은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의 관심자들을 만족시키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을 수 있는 한국 최대의 미스터리의 대단원을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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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미스터리극은 대단원을 이루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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