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1일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의 두 의원이 땅 투기를 해서 십수억원과 수억원의 매매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정도의 부동산 투기라면 거의 전문가를 방불케 하는 솜씨이다.
열린우리당 의원이나 민노당의원 둘 다 땅을 사서 위장전입’이란 방법을 아무 거리낌 없이 썼다. 한술 더 떠 열린우리당 의원은 상속재산’이라고 위장취득 배경까지 구성했다.
민노당 의원 역시 그에 질 수 없는지 땅을 사고 위장전입하고 수용가능성이 엿보이는 낡은 집을 사들여 보상을 받고 이축권까지 받았다. 그러나 그 민노당 의원의 화려한 부동산투기 여정은 거기에서 끝낼 수 없었다.다시 그 집을 짓기 무섭게 인근 밭 2000평과 패키지로 되팔아 무려 12억원을 챙겼다.
그런데 이들은 평소 어떤 의원들인가 가장 세상에서 깨끗하고 티 한점도 톡톡 털어낼 듯이 행세해 온 개혁의 상징을 자부했던 사람이다.웬만한 공격에는 ‘배고파 봤냐?’고 되묻는 분배와 가난을 숙명으로 여기는 것처럼 처신해 온 사람이다.
시도 때도 없이 하도 요란을 떨었기에 국민들은 입을 딱 벌리고 명단을 확인하면서 그 수법이 투기전문 복덕방 주인의 수첩에 올라있는 전문가 못잖은데 또 한번 놀란다.
오늘 만우절이다.차라리 이들의 대한 보도가 만우절의 장난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세상에 믿을 사람 어디 있나 개혁 분배 차라리 땅 투기이즘 과 철면피주의’를 외치는 것이 최소한 인간답지 않는가.
4월 임시국회에서 다룰것으로 예상 되는 쟁접법안 1. 국보법은 폐지가 아닌 개정이 국민의 뜻 입니다. 아직 북한은 군사적으로 주적이며 군사적 위협이 있는 나라에서 국가안전에 관한 법은 모두 다 있습니다. 2. 공수처 신설은 3권 분립에도 맞지 않고 비효율적입니다.
엄연히 검찰과 사법부라는 사정시스템이 있는데 왜 공수처를 신설하나요. 국민들과 상식있는 법조인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죠. 3. 과거사법 과거사법을 4월 임시국회에서 한다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관에서 사실에 근거해 학술적으로 접근해야지 인민재판식으로 정치적으로 접근한다면 이건 또다른 부작용은 물론, 국론분열이 일어날 것이다, 또한, 친북, 용공에 대한 내용도 반드시 포함 되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과거사법이 된다.
우리당 민노당 땅투기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