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최 목사 등을 청탁금지법위반·명예훼손·무고 혐의로 고발후 지난 9일 검찰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은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검찰 에"최 목사 등 사건 연루자들이 정치공작 수준의 치밀한 계획하에 실행된 불법성을 먼저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치공세 성격이 짙은 야당의 특검 실시는 "정쟁 등 정국혼란만 야기한다"며 "서울 중앙지검의 수사결과를 보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이원석 검찰총장,신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 "법리적으로 정확하게 살펴 판단하라"며"몰카함정 취재의 위법성과 적반하장 격인 행위의 잘못은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결과 만 놓고 물 만난 듯 집요한 공세를 퍼붓는 야당과 피고발인들이 합작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타켓 으로 약점을 파고들어 무슨 거대비리라도 터진듯 흔들려던 4·10 총선용 정치공작인지 부터 밝혀 내라"고 국민의 소리를 담아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북한을 자주 방문한 최 목사가 평양측 비밀지령하에 벌인 대남음모 공작 여부도 철저히 조사하라"며 "사실이라면 중대범죄라며 공안검사까지 투입해 국가보안법까지 적용해 수사를 전면 확대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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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인에 명품백 공여 崔목사 총선용 정치공작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