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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확성기>대남오물풍선 감히 지도자 얼굴 향해 인민군이 공격 못하도록 김정은 초대형 사진을 대북 확성기에 부착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도 GSP전파교란은 물론 오물 풍선을 720개나 띄워 대남도발하는 김정은에 “북한주민전체가 3년 치 먹을 식량비를 핵개발로 날려보내는 전쟁 광기 들린 도발광 망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핵무장 가속화를 방치하다간 자칫 남북 공멸할 수 있다”며 “국가와 8천만 민족 의 안위를 위해 대북제재를 우방국들과 함께 행동 으로 실천할 때다”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北이 7차 핵실험을 도발할 예정으로 9·19합의도 휴지조각이 되고 北비핵화 노력이 사실상 실패되었지만 비대칭 심리전인 대북확성기 방송 가동은 적절한 조치다”며 “북한 군이 지도자 얼굴 향해 감히 공격 못하도록 대북 확성기에 김정은 초대형 사진을 부착시키라”고 국민특별 제안하면서 “대북전단 살포도 군부대가 주도하라 ”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다량의 핵(核)탄두를 만들 플로토늄과 농축우라늄을 확보하고 있는 북한이 핵폭탄의 소형화·경량화에 다다르고 이를 장착할 미사일은 물론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개발도 꽤나 진전된 상태로 “더이상 국가존망을 위한 중요방위 방위 사안을 ‘설마’ 하며 주춤거리 단 날벼락을 당할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故박정희대통령이 강조하던 유비무환(有備無患),총력안보 정신을 이어받아 2024년 ‘국가총력안전 보위체제’와 ‘전방위적인 核봉쇄’비상 돌파책 돌입 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전 정권의 대북 지원 ‘당근’책을 구사하던 협상을 통한 북핵 포기 기대는 이미 물 건너갔다 ”며 “핵으로 살아 남으려 던 김정은이 핵 자살골로 몰락되어 체제붕괴로 이어지도록 국제사회가 北과 거래하는 제3국의 모든 기업·금융회사를 완벽 제재해 북한자산을 동결하는 ‘세컨더리 보이콧’경제타격에다 PSI공동 해상차단작전,한·미·일 대북동맹 강화책에다 중국 까지 끌어들이는 빠른 지름길 모색등 고강도 대북 제재 방안을 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앞장 서 주도하라”고 구국충정의 충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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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대통령 주재 NSC에 긴급 국민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