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1950년 6·25남침전쟁 74주년일인 25일 대구엑스코오디토리움에서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6·25기념행사에 앞서 6·25전쟁피난둥이인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국토종횡단 안보투어중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통령과 국민이 유비무환 한마음으로 민관군 총력안보전선 구축을 촉구하는 호국안보 시위를 벌였다.  앞서 지난 18일부터 경남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 공원,부산영도구 6.25 전쟁 의료참전국 기념비, 부산중앙공원 대한해협 전승비,태종대 앞 바다 해상 선상시위,포항 호미곶에서 석유,가스 시추 성공기원 에너지 안보 시위,울산 간절곶에서도 호국시위를 벌인 홍 대표는 동대구역 행사에 이어 대전역,서울역,종로 안국역 에서도 국토종주 1차 호국안보시위를 행동으로 실천했다. 또한 홍 대표는 한반도평화를 위한 한미동맹강화, 북핵 폐기 국제캠페인,북한 민주화-북녘동포해방 운동 등 행동으로 나라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경인년 호랑이범띠생인 6·25전쟁둥이들의 나라사랑실천모임인 '코리아타이거스'를 이끄는 홍 대표는 민족상쟁으로 동족간 피를 흘리는 전쟁 을 발발한 북한의 대남침략 도발을 막아준 맥아더 원수와 참전UN군 노병들에 대해 수은불망(受恩不忘)의 감사할줄 아는‘바른 한국인되기운동’도 10월 24일 UN데이를 전후해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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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남침전쟁 74주년- 활빈단,국토종단 총력안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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