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는 2일 민주노동당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오전 11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기자회견을 마친 후 GM대우 현장순회와 노조 간담회를 진행하며 인천시장 출마를 지역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올 지방선거는 정부와 안상수 시장의 개발독재를 심판하고, 인천시민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이 민생정치의 대안세력임을 확인하는데 의미가 있다.
김성진 민생희망운동 본부장은 인천지역에서 SSM저지활동을 비롯하여 학자금지원조례 활동,재개발문제 등의 대안마련을 위한 민생행보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릴레이 정책포럼을 통해 인천지역 현안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민주노동당 창당시기부터 주역으로 활동해오면서 인천이 수도권진보정치 1번지로서 우뚝 서는데 가장 기여해왔다. 학생운동 시기부터 지도자로서 인정받았으며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에게 가장 적합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5일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당원 직접 투표를 통해 당내 후보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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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