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부문의 정책과 활동을 책임질 각 부문위원회와 운동본부의 장들 및 특보를 임명하여 지방선거의 총력 태세를 갖추었다.
오늘 임명된 부문위원장 및 특보들은 지방선거의 대들보로 활동하게 될 것이며 선거 이후에도 민생, 노동, 장애, 여성, 통일, 청년, 학생,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 밝혔다.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부분위원장 및 특보 임명
충북도당 대변인 = 김종현
비정규 노동위원회 위원장 = 신재교
특보 = 차순애, 김영중
농민위원회 위원장 = 김기형
특보 = 김도경, 김대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심사중
장애인권위원회 위원장 = 차순애
자주통일위원회 위원장 = 전병찬
청년위원회 위원장 = 이상덕
학생위원회위원장 = 나연지
88세대 희망운동본부 본부장 = 장우정
민생119 운동본부 위원장 = 정남득
특보 = 정이택, 김상봉
4대강저지 환경특보 = 김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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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지방선거 채비를 갖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