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54420호대비 2.4% 증가한 총 55,707호로 집계되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 말 기준으로 전월 9,963호 대비 0.1% 감소한 총 9,952호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876호로 전월(10,311호) 대비 4.2%(435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45,831호로 전월 44,109호 대비 3.9%인 1,722호 증가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5,798호 대비 329호 증가한 6,127호로 집계되고 85㎡ 이하는 전월 48,622호 대비 958호 증가한 49,580호로 나타났다.
| 
국토부“전국 미분양 5만570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