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소호 자영업자 분포가 많은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반값사무실(김동휘 대표)는 20일 미래 한국형 사무실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IMF 금융위기와 최근의 외환위기는 대기업의 구조조정이라는 된서리로 대부분의 서민들 가슴을 시리게 만들었다. 세계 최대의 교육열에 맞춰 고학력자가 많은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그에 버금가는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대부분의 서민층이 어설픈 일자리를 찾느니 차라리 창업을 생각하게 된다.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사무실 이라는 단어는 이제는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그리고 그 중심부에 반값사무실이 있다.
고가의 투자비용 대신 자신의 능력과 아이디어로 승부를 거는 소호창업자들 중에서는 번뜩이는 두뇌로 대박사업의 꿈을 이룬 이들도 있지만 여전히 소호 창업자들은 창업초기 자금 부족과 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초기 사무실 운영에 대한 보증금과 시설비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데 최근 창업자들의 니즈에 발 맞춰,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시설을 대여하는 반값사무실이 각광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 체인망을 구축하는데 동분서주하고 있는 반값사무실 김대표는 본사의 전적인 후원으로 별 다른 어려움없이 누구나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평생보장되는 임대사업이며 웰빙사업이다 라고 말한다.
2012년까지 청년 창업자 3만 명, 일자리 8만개를 만든다는 포부를 밝힌 정부의 전략에 발맞춰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전망을 보여주는 반값사무실이야말로 한국형 맞춤 사무실 이다.
반값사무실은 성공사업의 동반자란 닉네임에 어울리게 창업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곳으로 관심이 크다. 인터넷에서 반값사무실 또는 성공지대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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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사무실은 미래 한국형 맞춤사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