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실제 기념일은 4월 13일이 아니 라 11일이다”대한민국 임정수립일 에 맞춰 기념식을 열 것을 요구
北동포와 인민군 엘리트에게,4.15 김일성 생일 (태양절)행사장 곳곳 베트 공식 기습 봉기해 자주 자력 민족 통일 성취할 "北임시정부"수립 촉구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98주 년 대한 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열 리는 4월 13일은 실제로는 임정수립일이 역사상 이 아니라 11일 이므로 "앞으로는 기념일 날자를 수정해야한다" 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임시정부 수립일은 수립된 사실을 대외적 으로 선포(宣布)해 정식으 로 국가 탄생을 공포한 날 일뿐인 4월13 일이 아니라 1919년 4월11일 이다"며 이 날 기념식이 열리는 효창동 백범기념관 앞에서 "기념일 날자를 수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지난 10일 밤 10시에 개원, 임정의 설립 주체였던 임시의정원(의장 이동 녕)이 국무총리및 6개 부서의 총장,차장을 선출한 후 헌법 을 축조 심의(조소앙·신익희 등이 초안) 해 11일 오전 신석우의 제청으로 ‘대한 민국’ 이라는 국호(國號)와 국무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절충식 내각제 형태인 국무원 체제의 헌장(헌법)이 제정됐다.
또한 "일제하 임시정부에서 해방될 때까 지 오랫동안 4월11일에 기념식을 가졌기 에 4월11일로 기려야 맞다"고 강조했다.
홍정식 대표는 그 증거로 1939년 4월11 일 제19회 기념식을 거행한 자료가 백범 김구(金九)가 주도하고 있던 한국국민당 의 기관지 ‘한민(韓民)’에 보도되었고 19 45년 의정원과 국무위원회 합동으로 제 26주년 기념식을 거행한 기록도 의정원 회의록에 남아 있음을 열거했다.뿐만 아 니라 "환국한 임정 요인들이 매년11일 기념식을 거행해왔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환국한 임정 요인들이 매년 11일에 기념식을 거행해 왔었다며 1946년 4월 11일 창덕궁 내 인정전에서 해방 후 첫 기념식을 가졌고, 그 기록사진 도 남아 있다고 밝혔다.
지금의 임정수립일은 1980년대 초까지 독립유공자 협회가 4월13일에 임정 수립 기념식을 주관하다가 제9차 헌법 개정 전문(前文)에 “대한민국은 임시정부 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밝힌 후 1989년 말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제정하고, 1990년부터 정부 주관으 로 4월13일 기념식을 거행한것에서 유래되었다.
한편 활빈단은 임정수립일 바로잡기 시위 후 14일 北 이 태양절(4월15일)로 받드는 죽은 김일성 호화판 생일 대신 굶어죽는 북녘동포 살리기와 중국에서 성매매를 당하며 비참한 삶을 버겹게 이어가는 북한 탈북 여성 구출하기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또 홍정식 대표는 3대세습독재폭정에 시달리는 北동포 들을 향해 못살겠다 갈아치자는 구국애족 일념으로 北동포, 카타피, 무바라크에 대항하는 용기있는 리비아, 이집트군 같이 의식있는 인민군 엘리트장교등 민족해방혁명전사와한반도평화와 자유민주쟁취를 갈망하는 北주민들이 4.15 김일성 생일(태양절)이나 4.19행사장 곳곳에서 제2의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로 기습 봉기해 김정은체제를 제거하고 北임시정부를 수립해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자주 자력 자유 평화 통일을 이루자고 독려,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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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임시정부 실제 기념일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