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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실현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5일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산하 이민청장과 해외 주재관(Immigration attaché) 등 총 65명이 참석하는 ‘2018년 인도네시아 해외 주재관 회의’가 최초로 국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민 분야 해외 주재관(Immigration attaché)은 재외 영사관, 대사관 등에 파견되어 비자 발급 심사, 교민 보호, 주재국 이민당국과의 연락 업무 등 수행했다.
지금까지 외국 국가가 자국의 해외 주재관 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것은 인도네시아를 포함하여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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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인도네시아 해외 주재관 회의 최초로 국내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