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
새마을 정신(精神) 참뜻은 새마을 운동의 바탕이 되는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이다.
새마을의 날 제정은 1970년 진행됐던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 매년 4월 22일이다. 법정기념일, 비공휴일이다.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처음 제창된 지 근 50여년이 지난 만큼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을 기획하거나 추진하기도 한다. 모두가 일찍 일어나 일을 많이 하고 늦게 자면서 부자가 되자는 희망과 성공 기대감을 갖게 사회개혁을 이끈 대표적인 운동이다.
우리사회 의식개혁운동으로 빈곤층이 많고 농촌을 기반으로 한 도시사회에서 도시사회와 공업 및 중공업으로 2차 산업사회로 2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정부에서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국민들의 단합이 빛났던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현 시대에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나라를 개발 및 발전시키자는 취지이기도 하다. 매년 정부 주관 하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은 국민들에게 그 가치를 알린다. 그 당시 대표적인 사회계몽 운동을 위해 만든 노래가 “새벽종이 울렸네.”가 유명했으며 아침마다 사회개혁송인 “새벽종이 울렸네.”가 전국방방곡곡에 울려 퍼졌다.
빈곤퇴치와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1970년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결단력과 단합을 보여줬으며, 그로 인해 지역사회 개발이 이뤄지면서 특정 계층의 노력이 아닌 사회 구성원 하나하나의 노력이 빛을 발했던 범국민적 개발개혁운동이었다. 시작은 농촌 마을이었지만, 점차 확산돼 도시까지 퍼져 전 국민이 하나로 움직였던 중요한 사건이 되기도 했다. 새마을운동의 변화는 70년대 80년대를 끌어온 대한민국의 중심 성정동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정신(근면 자조 협동)을 기리고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정부는 2011년 3월 3일 ‘새마을운동 조직 육성법’에 의해 매년 4월 22일을 법정기념일인 ‘새마을의 날’로 제정했다. 2017년 기준 제7회를 맞는 새마을의 날은 매해 정부와 행정안전부 주관 하에 기념식이 개최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지역사회의 행사나 캠페인이 펼쳐진다.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에 국한되지 않고 지구촌이 함께 발전하는 새마을운동이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 지금도 우리의 새마을운동이 저개발국가에 정신과 자세가 교훈을 삼게 되고 환영받는 현실이 되고 있다.
새마을운동의 전개는 5대 시책의 중점은 해마다 바뀌지만 대체로 농촌주택개량의 확대, 농가소득증대의 가속화, 도시·공장 새마을운동의 본격화, 새마을운동 정신의 생활화 등에 중점을 두었다. 5대 시책에서 보듯이 초기에는 도시에 비하여 낙후된 농촌을 개발할 목적으로 3단계의 새마을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제1단계(1970~79)으로 시작되어 제1단계의 기본적인 특징은 관주도형 새마을운동의 형성 및 전개라 할 수 있다. 1971년 내무부 산하에 새마을운동 전담부서인 지역개발담당관· 도시개발관· 농촌개발관·주택개량관실 등을 신설해 관주도의 면모를 갖추었다. 내무부 외에도 농수산부·상공부·문교부 및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새마을 전담부서를 설치했고 특별시·직할시·도·시·군·구에 새마을지도과를 두어 조직을 정비했다. 농가에서는 농사를 잘짓기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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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날을 맞아 정신과 자세를 본받고 교훈삼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