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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남매공화국 김여정,대남무력도발? "北이 곧 비참한 지경 될 것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일이자 ‘6·25 남침 전쟁’70주년을 열흘 앞준 15일 긴급 논평 을 통해 北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대적(對敵),무력도발 예고 등 잇단 대남 독설과 겁박을 맹성토 했다.
활빈단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에 북한은 곧 비참한 광경 보게될 것’,‘남측것들’, 지난번의 ‘삶은 소대가리’,심지어 옥류관 주방장까지 끌어들여 문재인 대통령을 빗 대어 ‘평양에서 요사스럽게 쳐먹드니’, 지난 해 리선권의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냐’등 망언은 "3대세습독재체제 연명을 위해 북 동포들에 고통주고 인권유린,탄압하는 무늬 만 백두혈통인 김씨왕조 천박한 인간말종식 언어사용 폐습이다"고 질타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여정을 내세운 김정은의 대남·대미강경노선으로 급선회 하고, 오는 11월 대선 승리에만 골몰하며 ‘먼나라 갈등해결은 미국의 책무 아니다’라고 못박은 트럼프 대통령에 제재 완화 등 기대할 것이 없는 판국이라 "생떼 쓰는 벼랑끝 몸부림 쑈다"고 신랄하게 비난 했다.
또한 활빈단은 북의 무력도발 예고에 화들 짝 놀라 14일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청와대"거칠게 급변한 북한에 침묵하지 말고 한 수 쎄게 맞받아쳐 덤벼들지 못하도록 쐐 기를 박고,‘민·관·군 총력안보태세’로 급전환 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北동포와 인민군 엘리트 들에게 말로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치지말고 “민주주의는 인민이 인간답게 권리와 존엄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 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인권탄압속 고통받는 北 동포들에 “활짝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 속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들을 회생시킬 민족 의 꽃이 동포겨레들 가슴속에 피어나길 바란다”며 "한반도 역사에 길이 남을 민중 봉기 로 희망찬 민주주의 시대를 활짝 열자" 고 독려했다.
활빈단은 북녘동포들에 북한 도처에서 분진 합격(分進合擊)게릴라식 인민봉기로 이어 지는 장엄한 민중혁명 불꽃을 점화한 민주 혁명을 일으켜 3대세습 독재폭정체제를 타도해 자유해방 쟁취와 민주화를 기필코 이룰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北인민군 엘리트 장교들에 “혁명이란 실패와 좌절을 겪더라도 그것이 제시하는 민족진운의 역사적 방향성과 상징 성에서 찾아야 한다”며“김정은-김여정 남매 독재 치하에서 개만도 못한 ‘비굴한 복종’보 다는 더 고통스럽더라도 ‘당당한 투쟁’을 택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6·25전쟁둥이로 반백의 고희에 접어들은 전국 1950년생 각계각층 애국인사들과 함께 NGO로 ‘북한민주화 추진협의회(약칭 北民推協)’을 결성,총력 안보국민행동’과 ‘북한동포해방운동’에 돌입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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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 20주년 긴급논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