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유능한 탐정양성 목표로 부산에 설립
영남권 최초의 탐정(민간조사사)교육기관으로 2019년 11월 설립된 ROK탐정교육원은 의뢰자 중심의 합법적이고 안전한 사실관계파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능한 탐정양성을 목표로 부산에 설립했다.
ROK탐정협회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은 2020년 12월 대한민국 탐정업계의 발전과 탐정업법률 제정에 대비하여 전국적인 조직망을 기반으로 하는 ROK탐정협회 창립준비위를 발족되하고, 코로나19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가 지연되고 있으나 늦어도 오는 3월 중에는 출범을 목표로 협회 임원진과 회원, 회원사를 구축 중에 있다.
현 사회가 고도로 발전하여 지식정보화 시대로 급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가 갈수록 다양화, 지능화, 광폭화 되고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서 개인과 기업이 심각한 수준의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현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민생치안 강화와 신 직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OECD국가 중 유일하게 관련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공인탐정제도를 2021년 상반기까지 입법화하기로 지난해 8월 국가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의결했다.
신지식정보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직업 패러다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민간조사사(탐정)의 최고위과정은 국민의 알 권리와 권익보호를 위해 현행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안전하고 합법적인 민간조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학문적 지식과 실무적 능력을 갖춘 민간조사(탐정)전문가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다.
민간조사사(탐정사)자격증은 민간조사사(탐정사)은 타인으로부터 의뢰받은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하여 현행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이나 단체의 정보 및 자료를 수집분석, 사실확인 등 민간조사업무 전문가로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경찰청 등록 자격기본법 제17조(법률 제9190호)에 의거 발급되는 민간등록자격을 말한다.
| 
ROK탐정교육원 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