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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일본여성 계약서 샘플을 종군 위안부 계약서로 둔갑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논평을 통해 위안부=매춘부라는 논문으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램지어 교수에 "근거 자료를 인용하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부분만 가져다 썼거나 아니면 아예 반대로 해석한 일제때 한국여성들이 당시 위안부 '계약'을 체결했다는 논문 핵심의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라"고 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램지어 교수가 1938년 당시 일본에서 룸살롱 여성(barmaid)들을 채용시 쓰던 계약서의 '샘플'을 갖고 한국여성들과 체결한 계약서라고 둔갑시켜 논문에 실었으니 '전쟁 이전'에 일본에서 성업중이던 계약 매춘을 전쟁후 상황으로 멋대로 옮겨다가 억지로 꿰맞춘 자가 교수,학자는 커녕 "하버드대 총장이 퇴출시키고 교수직을 박탈할 나쁜 인물이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지난 25일 램지어교수를 비호한 세종대 박모 교수,한양대 조모 교수 규탄 시위를 벌이고 27일 연세대 교수 퇴출 시위를 벌이고 대학교 총학생회가 이들 퇴출운동 전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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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앞잡이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자폭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