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행 중 휴대폰 사용은 위험천만하다. 해마다 핸드폰(스마트 폰) 보며 걷는 보행 중 안전사고가 급증 “보행자 안전문화정착”이 시급한 현실이다. 정부도 나서 보행자 안전보행을 위한 경고 및 안전표지판 설치를 서둘러야 하며 청소년 어린이들에게는 학교에서 안전보행에 대한 교육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출퇴근 시간에도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며 무의식적으로 걷는 사람이 많아 사고가 빈발하다. 중요 통학로나 통행이 많은 인도에 스마트폰 주의 경고문을 설치해야 충돌사고를 막는다. 스마트폰 전성시대 IT 강국답게 안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사람이 걷는 보행로에 각종 방치물이나 인도 차량진입을 막는 봉도 있어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요즘 젊은이,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거나 문자를 하다가 부딪쳐서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잦다. 인도나 횡단보도, 학교 등·하교길 경고안내판 설치를 제안하고 싶다.
무심코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전주나 인도에 설치한 차량진입 방지턱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또한 보행자 간이나 기타 장애물이나 전주 노상방치물에 부딪치거나 충돌하여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당국도 손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주의표시나 중요지점에 경고판을 세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 안전한 보행환경문화 정착과 확립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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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핸드폰 보며 걷는 행동 매우위험 자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