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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 것이 아니라, 가래로 막을 일 호미로 막아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관할 소방서에 건의 소화기함 설치 며칠 안 돼 전기합선 화재 설치소화기로 진압 어제저녁 8시께 중랑구 중화동 봉화공원 앞 문방구 간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천막에 불똥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을 처음 목격한 주민이 설치한 소화기를 가지고 가서 초기에 진화하여 큰 화재사고를 미연에 최신소화기로 진화하여 큰 화를 면하게 되었다. 우리생활주 변의 화마를 잡는 일은 관심과 행동이 제일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본다. 초기화재발생현장을 목격하고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초기진화를 했다는 사실은 화재에 대하누 인식이 높아졌다고 본다. 화재발생신고를 받은 관할 중랑소방서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했을 때에는 이미 진화를 하여 현장조사와 화재원인을 위해 발화지점을 찾는 등 원인조사를 경찰과 함께 하고 돌아갔다. 언제나 주민들이 신고나 초기대응이 없다면 큰 사고나 큰 화재로 이어져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적기에 지역주민의 건의로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그 소화기가 화재발생시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소화기설치함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아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설피한지 며칠이 안 되어 그 진가를 발휘하여 소화기의 덕을 독특히 보았다. 앞으로도 주택밀집지역이나 노후주택가 재래시장이나 복잡한 주변상가에는 반드시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만일에 화재발생시 누구나 신속하게 소화기를 가지고 화재발생 초기진압을 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고 나와 이웃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화재(화마)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에 항상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며 주변을 살피고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우리생활주변 화재진압은 소방서나 소방관만의 몫이 아닌 주민과 함께 하는 총체적인 생활 소방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점점 주택문화가 발전하고 환경이 좋아지면서 화재발생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화재발생의 원인이 많다는 사실이다. 도시가스나 LPG가스 사용하여 난방이나 취사 그리고 전기기기 사용이 많다보니 전기누전이나 합선 등 다양하고 복잡한 전기시설이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며 관련시설이 20년 이상 지나면 노후시설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높다고 본다. 처음 화재접수나 신고를 받게 되면 현장의 특징과 여건을 살펴서 그 현장에 필요한 장비를 즉시 지원하는 시스템구축이 필요하다고 본다. 무조건 출동만이 능사가 아닌 과학적이고 첨단화된 화재진압이 필요하다고 본다. 관할 소방서에서도 순찰이나 노후시설 그리고 재래시장주변이나 다중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관리와 예방활동이 필요하며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살펴보면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안타깝다. 이제 소방공무원이 지방공무원직에서 국가공무원으로 승격된 만큼 일선에서 만전을 기하여 화재발생을 억지 할 수 있는 예방활동과 화재발생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현장출동능력을 배양하여 화재발생시에도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여 나갈 수 있는 강한 훈련과 반복된 화재방제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평소 비상시를 대비한 훈련은 소방관이 흘린 땀과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은 화재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다고 본다. 금년 동절기에도 화재발생이 없는 안전한 겨울철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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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시 초기진압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알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