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일을 맞아 문재인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시민들의 집단항거와 투쟁 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위민선정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4·19혁명,5·18민주화 운동,6·10민주 항쟁과 함께 부마민주항쟁은 "한국 현대사의 4대 민주항쟁으로 암울했던 유신독재체제를 무너뜨리 는 도화선이 된 민중의 구국의열 행동이다"며"20 대 대선에 나서는 대권주자들에 국리민복을 위한 선진국형 정치 발전에 올인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부정선거에 저항해 4·19혁명도화 선이 되었던 3·15 마산의거가 민주화운동의 불씨 가 되었듯 부마민주항쟁은 민주화 전환의 서막이 었다"며 "부마항쟁정신과 3·15의거정신을 이어 받아 2022년 제20대 대통령을 뽑는3·9대선에서 깨끗한 공명선거를 뜻모아 이루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오는 3·9대선에서 "납세자 이 자 정치소비자인 유권자의 참정권을 발휘해 코로 나19로 힘든 서민 경제회복에 앞장서 민생안정과 국가안보,국민안전을 행동으로 실천할 여민동락 의 참인물를 뽑자"며 강호제현들과 함께 "바가지 (바른후보 가려내 국가 제대로 이끌 참지도자) 찾기 유권자 국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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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들!부마민주항쟁 상기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