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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국회통과시 거부권 행사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중대 건과 관련해 구체적 의혹을 받고 있는상황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입법을 무엇에 쫓기듯 서둘러 강행하려는 더불어 민주당의 법치 파괴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검수완박'은 범죄자를 처벌 않고,피해 자는 고통 받고 부패·기업·경제·선거범죄 등 거악 을 척결할 6대 중대범죄수사가 무력화 되는 등 "헌법 파괴를 범하는 위헌 자초 망발이자 국가법치시스템을 파괴하는 ‘입법 테러’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에 활빈단은 문 대통령에 "국회에서 법안 통과 되더라도 ‘헌법수호 최고책임자’로 즉각 거부권을 행사해 입법 테러를 막으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당선인에 "문 정부가 '검수 완박'을 관철시에는 취임후 즉각폐기를 실천해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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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