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북한 해군 경비정이 16일 중국 어선을 쫓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다 우리 해군의 경고사격에 퇴각하고 고속정 승조원중 일부가 부상을 입고 치료중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우리해역 재침범시 단호하게 격침시키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꽃게잡이철이라 중국어선이 서해에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북한 경비정이 이를 단속하다 NLL을 넘었다고 하지만 "해역침범 사실이 명백하면 일거에 격침시켜 본떼를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특히 활빈단은 북한이 최근 남북 군통신선 차단에다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등 한반도 긴장을 높히고 있어 "中어선 단속 명분으로 우리 해군의 경계태세를 살피려는 의도일수도 있다"며 합참에"서해상 경계태세를 강화해 다양한 대남 도발 가능성 등 北 동향을 파악해 임전무퇴 태세로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북한이 해역 침범행위는 "북한 눈치나 보던 문재인 정부의 유약한 안보방기 행태다"며 "윤석열 대통령 시대의 군은 국군통수권자가 늘 강조하는 원칙대로 처리하여야 국민의 안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군이 북한 경비정에 대한 퇴거 작전시 백령도에 1척, 연평도에 1척, 대청도와 소청도 사이 1척이 배치된 해경 500톤급 중형 함정 3척도 긴급사태에 대비해 해군 작전해역 후방에서 대기했다. 한편 활빈단은 2019년 9월 ‘NLL(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 선박을 나포하지 말고, 현장에서 바로 송환하라’ 는 지침을 해군과 해경에 내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이적행위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활빈단은 간첩선이 NLL을 침투해도 나포·검색 없는 "NLL무력화(無力化)시도다"며"국군통수권을 쥐고 있던 문 전 대통령이 작전총괄 우리해군을 팽겨치고 국가안보실(당시실장·정의용)이 컨트롤 타워역을 맡도록 해 "대통령의 지시나 승인 없이 는 불가능한 해괴한 종북형태 해상군사방어체계 구축 망발을 부렸다"고 맹비난했다. 당시 활빈단은 ‘단순 진입 확인시 해상 현장에서 퇴거·송환하라’고 명시,이상한 선박·인원을 발견 해도 실수였다고 둘러치면 북으로 보내라는'대응 매뉴얼’이라니"이게 나라고,인민군장교의 아들이라는 이런 자가 5년간 대통령이었냐"고 개탄했다. 또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의 검찰에"아들뻘인 김정은 눈치나 살피며 NLL 무력화에다 반인권적 강제북송까지한 문재인 정권의 죄상을 낱낱히 규명해 세상에 모두 밝혀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NLL을 포기한 이적 짓이 "괴뢰인민군 대위 출신 아들이 대통령이었기에 가능한 변란 이었다"며 검찰에 "북한 요청이나 지령에 따른 것 아니냐는 국민적 의혹에 대해서 철저하게 수사 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NLL을 넘어 온 북한 선박에 대공 용의점이 있어 예인한 우리군이 지침을 위반했다"며 4성장군인 박한기 합참의장을 불러 조사하며 군의 NLL수호 작전을 포기하도록 강요하였다니 '간첩선을 추적 해 붙잡아도 실수라고 하면 돌려보내라'는 반역도 들을 "윤석열 정부가 깨끗히 일망타진 소탕해 죄다 정리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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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北경비정 NLL 침범 내쫓아'-중국어선 충돌해 장병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