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최고조에 달한 가 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28일,6.25 남침전쟁발발 사흘만에 적의 수중에 넘어갔다가 석달만에 되찾은 9·28 서울 수복 73주년일을 맞아 “추석 황금연휴에 들뜬 시민들 관심에서 멀어져 안타깝다”며 국립이천호 국원내 선친 참배후 현충문에서 수도서울 총력 안보 및 국가보위력 강화 촉구 호국시위를 벌였다 
또한 활빈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북한동포,해외 동포,해외파병 장병,DMZ경비장병,NLL사수 해 군 장병,독도 경비대원 등 벽지,오지 경찰관,백령 도 해병대원,원양어선 외항선원,남극기지 등 해외 주재 근로자들에게도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활빈단은 논평을 통해 “나라의 심장인 서울을 북한인민군의 손에 넘기는 굴욕적인 망신과 인천상륙작전 성공후 서울 수복하는데 국군,유엔 군 사상자가 4천명이나 발생한 전란을 또 겪어서 는 안된다”며 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 종섭 국방부장관 등 군수뇌부,국토 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에 “외침을 요절낼 투혼으로 무장 된 강건한 나라,자유수호에 빈틈없는 나라 만들어 후세대에 물려줄 시대적 사명과 국가보위 소명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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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9.28서울수복 73주년 총력안보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