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오는 17-22일까지 루마니아와 폴란드를 방문, 한‧루마니아 국방장관회담 및 제2차 한‧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신원식 장관은 오는 17-19일까지 루마니아를 방문, 안젤 틀버르( Angel TÎLVĂR )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온 마르첼 치올라쿠( Ion-Marcel CIOLACU ) 총리를 예방할 예정이다. 신 장관은 루마니아에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폴란드를 방문,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Władysław Kosiniak-Kamysz )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제2차 한‧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FA-50 전투기가 배치되어 있는 민스크 공군기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양 국방장관이 수석대표인 정례협의체로,서울에서 제1차 공동위원회 개최 신 장관은 방문 기간 중 국방‧방산협력 외에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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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루마니아와 폴란드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