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전문점 진진바라, 중국관광객 입맛을 사로잡을 서울형관광음식점에 선정!
<사진> 진진바라 매장
전통의 맛을 현대적 입맛으로 디자인한 대한민국 대표 한정식 브랜드 진진바라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서울형관광음식점으로 선정되어 최근 관광업계의 ‘큰 손’으로 부각된 중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 한정식
서울형관광음식점은 중국인관광객들이 서울관광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서시가 dl번 서울형관광음식점 인증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음식만족도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 한정식
왜 중국인관광객일까? 중국인관광객의 입국객 통계 수치를 보면 2009년 방한 중국인 수는 134만 명으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올해는 규모가 더욱 성장해 2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관광 시장에서 놓칠 수 없는 귀한 손님이기 때문이다.
이번 서울형관광음식점에 선정된 진진바라는 상견례, 돌잔치, 칠순, 회갑, 팔순, 고희연 등 가족모임뿐만 아니라 외국인바이어접대, 외국인관광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 한정식전문점이다.
진진바라(대표 승순선) 관계자는 오랫동안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메뉴개발과 양질의 서비스향상을 위해 힘써왔던 만큼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서울시와 연계하여 한국음식을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서울형관광음식점으로 인증된 진진바라 한정식전문점은 인증마크와 인증서가 부여되며, 시 관광포털사이트를 통한 홍보 지원 및 현물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시와 연계된 중국 전담여행사의 단체관광객 유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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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사로잡을 서울형관광음식점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