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제13회 동명대학교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실기대회에 전국 고교생 900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는 11일 동명대 건축디자인관 등지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출품한 작품들을 심사, 우수작을 선정하여 건축 디자인 대학 갤러리와 동명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동명대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재학생들이 부산 최초로 지역 범죄예방 및 안전확보 활동에 들어갔고 어르신 섬김 세족례를 가졌고 총장과 학생 등 110은 함께 산행을 하며 환경정화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지난 7일 부산 남부서와 ‘동명대 학생지킴이 발대식’ 및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경학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최초로 재학생 24명이 경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정기 순찰 등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4일에는 어르신 200명을 대학에 초청해 ‘동명대 남구노인복지관 한가족 명랑운동회’를 갖고 재학생들의 손편지를 모든 어르신에 전달하고 ‘어르신 공경 세족식’도 가진 동시에, 설동근 총장과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학생회 간부 등 총 150여명은 ‘금정산 등산로 정화활동 및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동명대는 오는 25일 시 거주 55세이상 어르신들이 인터넷정보검색과 한글문서편집 등 역량을 겨루는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을 55세-64세 65세-74세 75세 이상 등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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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동명대학교 전국고등학생 디자인·미술실기대회 900명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