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 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는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주관 지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3개월간) 테마단속대상으로 지정한 지정차로위반과 전 좌석안전띠미착용 단속에 있어 지정차로위반 2,991건과 안전띠미착용 930건을 단속하여 전국고속도로순찰대 2위로 실적우수 지구대로 선정됐다.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주관 1/4분기 교통안전대책 추진 평가 에서도, 사망사고 증감, 교통단속, 언론홍보, 시설개선 실적에서도 우수 하여 전국고속도로순찰대 2위 지구대로 선정되어 각각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1/4분기 전년도 대비 사고발생 14%(48건-41건) 부상자 20%(93명-74명) 감소하였고, 사망사고도 3명-2명으로 감소시켰으며, ‘2015년 교통사망사고가 9일 현재, 지난해대비 44.4%(9명-5명) 감소, 이는 안전띠 단속을 하던 지난해와 달리 다소 단속의 어려움이 있지만, 고속도로 구간에서 지정차로 위반 단속을 함으로써 순찰차량의 가시적 근무로 과속 및 졸음운전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는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은 휴가철 유원지·해수욕장을 출입하는 차량이 많은 서부산, 북부산, 해운대, 일광, 장안, 통도사, 남양산, 남밀양, 밀양 등 주요톨게이트에서 주·야간 일일 경찰관기동대등 42명을 투입하여 톨게이트 입구뿐만 나들목 출입구부터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음주운전의 경우 역주행등으로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고, 가족동반은 어린아이와 일가족이 함께 타고 있으며,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 여성운전자들의 음주운전 사례가 있어 이달 말까지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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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속도로순찰대 사고예방 등 실적우수 전국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