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청소년의 자립심과 도전정신,공동체생활을 통한 올바른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에서는 오는 12-13일 2일간 2회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일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모험이 있는 청소년 야영체험교실’ 운영한다.
청소년 야영체험교실은 올바른 야영 법 배우기 등반 체험 세줄 타기 및 하강 체험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텐트설치 및 철거, 매듭 등 올바른 야영방법을 배워보는 과정과 야영식을 준비된 점심을 함께 직접 조리해서 먹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후에는 15m 높이의 인공암벽장을 직접 체험하는 등반체험과 장애물 체험시설인 세줄을 타고 건너 다시 하강하는 세줄 타기 및 하강 체험 프로그램 구성된다.
참가비가 1인 10,000원이며 신청 기간은 9월 4일까지이다. 짜릿한 모험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http://youth.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610-322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프로그램 외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련원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인 ‘숲속통나무집’을 추천한다. 침구류, 취사도구, 욕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펜션형 시설로,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인기가 높은 시설이다. 예약은 수련원 홈페이지(http://youth.busan.go.kr)로만 가능하며, 빠른 예약은 필수이다.
수련원 관계자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행사 참여로 새로운 충전과 휴식을 통해 학업으로 인해 지친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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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모험에 빠져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