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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통신사와 부산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 기자 = 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에서는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초등학교 5-6학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2015년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초등 통신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등 통신사아카데미는 국제교류전 주제인 ‘조선시대 통신사와 부산’ 전시와 연계하여 역사적 내용 학습과 함께 전시실학습, 체험학습, 모둠학습, 통신사 행렬재현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교 교과과목 국어, 수학, 사회, 역사 등을 연계하며 전시실 탐방 조선시대 통신사란? 대마도에서 동경까지 : 통신사여정 그림과 글씨 통신사의 문화재 연극대본 완성 및 연습 ‘내가배운 나만의 통신사’작은 연극 및 통신사 행렬 ‘2015 통신사 나가신다-길을 비켜라’로 진행된다.
수강료가 무료인 이번 과정는 초등학생 5-6학년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 main> 교육행사>교육신청 확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40명까지 접수한다.
초등 통신사 아카데미 수업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며 (1회 이상 결석 시 발급불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교육홍보팀(610-71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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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국제교류전 초등 통신사 아카데미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