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경찰서(서장 정규열)는 부산동구청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조성 생활화 및 범죄예방 참여치안을 위한 부산동구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8일 오후 3시 동구 범일동 관내 100계단 주변 주택가 공터에 상습으로 생활쓰레기가 투기 및 방치되며, 주택가 담벼락이 무너져 있고 범죄취약지역으로 전환되고 있어 CPTED 수목과 화초를 식재하여 도시환경을 정비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특히 이날은 부산동부경찰서장 부산동구청장, 동구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가 상습쓰레기 투기지역 및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100계단 주변 주택가 공터에서 수목(20거루)과 화초(50평 상당)를 식재 했다.
18일 오후 2시 동구청에서 동부경찰서와 부산동구청 기관간에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조성 및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과 참여치안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생활권내 방치된 상습불법 쓰레기 투기지역 및 공·폐가 범죄 우범지역을 수목과 초화를 식재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CCTV설치 및 CPTED 행복마을 조성에 상호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다.
새로운 부산항시대를 맞아 글로벌 관광도시 위상에 걸맞게 작은 것에서부터 기초질서 지키기를 생활화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스스로 참여 하는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상한다.
| 
공 폐가 주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범죄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