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명곡동(동장 김기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4일 명서시장에서 상인회와 주민들이 함께 환경정비활동과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시에서 재래시장 상품권 전 직원 구매와 장보기운동,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펼쳐 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깨끗하고 청결한 재래시장이라는 인상을 갖도록 시장주변과 노점상을 자율정비토록 하고 무료로 장바구니 등을 나눠져 설 대목장날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창원시 명서재래시장 상인 주민 설맞이 환경정비
